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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Washing! 이젠 그만.... 세뇌가 영어로 brain washing 이라고 들었다. 특정한 사람 혹은 집단의 사상을 주입시키기 편하게 뇌를 씻어내는 것이다. 새로운 부처의 출현이냐? 왜 이리 호들갑이냐? 황우석... 오늘 아침에 70억 유용했다고 검찰발표가 나왔다. 나쁜 사람이다.(제발 조사가 편파적이다. 잘못됐다.. 그런 소리는 이제 그만....) 근데 그날 오후 3시에 중들이 모여서 뻘짓을 하고 있다. "황우석팀 후원을 위한 범 국민연대" 를 출범한 것이다. 이미 돈주고 만든 플래카드 버리긴 뭐 했겠지만 ..... 제발 아니것은 아닌것이다.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 황우석 교수가 연구비와 후원금 약 70억원을 부당하게 관리했다는 감사원 발표가 있던 6일, 불교계를 중심으로 황우석 교수를 돕기 위한 기구가 출범.. 2006. 2. 7.
한민족사에 등장하는 '여와'는 유대족의 '여호와'일까? 한민족사에 등장하는 여와 중국의 인류창조신 여와 우리나라 배달국에 있어서 여와(女?)는 소호김천씨의 할머니이며, 중국의 삼황에 해당하는 태호복희씨와는 남매지간으로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다. 중국의 인류창조신 여와 중국신화에서 인류의 창조는 여와라는 여신에 의해 이루어진다. 후한(後漢) 시대에 응소(應邵)가 지은 ‘풍속통의’(風俗通義)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 "하늘과 땅이 처음 생겼을 때 아직 사람은 없었다. 이때 여신 여와가 황토를 뭉쳐 사람을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 하나 만들다 보니 나중에는 힘이 들어 많이 만들어 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노끈을 진흙탕 속에 담갔다가 꺼내 사방으로 흩뿌렸다. 그랬더니 흩어진 진흙이 모두 사람으로 변하였다." 원용국 씨는 그의 저서 에서 모세연대.. 2006. 2. 3.
예수의 12 - 30 세 까지의 행적 예수 그리스도가 인도에서 요가와 명상을 하면서 수 년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ANI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저명한 힌두교 지도자인 고(故)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자신의 사후에 출간된 `그리스도의 재림 :너 안에서의 예수의 부활'이란 저서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보기 위해 베들레헴에 갔던 3명의 현자(賢者)가 모두 인도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도에서 건너간 이들 현자가 예수를 산스크리트어로 구세주(Lord)를 뜻하는 `이사(Isa)'라고 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아가 예수 역시 나중에 인도로 건너가 현지의 위대한 철인(哲人)들과 요가와 명상으로 수행했는데 이 때가 성경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아 `잃어버린 시절'로 표현되는 13세에서 30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1천642쪽.. 2006. 2. 3.
기도의 시간 이곡은 고등학교때 단골메뉴로 불렀던 노래다. 하니브로에서는 유일하게 83 서성수가 알고 있었다. 언젠가 술먹고 유일이형 집 가는길에 성수와 유일이형과 이 노래를 10번 이상 차 속에서 부르던 기억이 있다. 사실 하니브로에 발을 들여놓을 당시 그 토록 노래를 못하는 써클 인줄은 몰랐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당시 81학번들이 상당히 맘에 안들었었다. 합창써클이 노래 하나도 제대로 건사 못하면서 학술, 문학.. 뭐 이런거 추진 한다고 그나마 없는 회원들 간에 이질감을 부추기고..., 결국은 자신을 추종하지 않으면 다른파... 이런식으로 많이 사람들을 갈라 놓았다. 하긴 당시 우리는 ㅈ도 모르는 일학년 이었고, 또한 우리학번이 남자고 여자고 워낙 많다보니, 갈라지는것은 당연한 결과 였겠으나, 그래도 너무.. 2006. 1. 30.
설날 설날이다. 과거, 나를 사랑했던 여자는 지금 쯤, 떡국을 끓이고 있겠지? ... 다른집에서... 2006. 1. 29.
시민단체가 하는 일(부정적인 측면) 미국에서 해마다 실시되는 '올해의 황당한 소비자 경고문' 국제 경연에서 페인트 제거용 히트건(권총 모양의 열풍기)의 경고문이 1위에 올랐다. NBC 뉴스는 화씨 1천도(섭씨 538도)의 열을 내는 이 제품의 사용 설명서에 적혀 있는 "이 공구를 헤어 드라이어로 사용하지 마시오" 라는 경고가 올해의 '가장 황당한 경고문'으로 뽑혔다고 8일 보도했다. 이 경고문을 발견해 경연에 보낸 사람은 미시간주 홀란드에 거주하는 탐 브루넬리라는 남성으로, 그는 1위 상금 500달러와 함께 필립 하워드의 저서인 '상식의 죽음(the Death of Common Sense)'이라는 책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경연은 M-LAW 라고 불리는 소비자 감시그룹인 .. 200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