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ligion vs Truth31

일루미나티(Illuminati,광명회) 표제에 수록한 인물은 유명한 사탄주의자이며 '요기('요가'의 달인)'였고 또한 '비틀즈(Beatles)'의 멤버들이 존경한다는, 프리메이슨(Freemason) 33도이자 일루미나티의 회원인 '알리스터 크로우리(Alister Crowley)'라는 이미 죽은 인물이다. 그는 20세기 최고의 악마주의자라는 자타의(?!)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많은 헤비메탈(Heavy Metal) 및 블루스(Blues) 연주자 및 보컬(Vocal)들이 그를 숭배하고 있다. 가령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Jimmy Page)' 라든가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검은안식일)'의 보컬(Vocal)이었던 '오지 오스본(Ozzy Osborne)' 등은 노골적 으로 그에게 대한 존경의 표시를 하고 있다. 오지 오스본.. 2006. 5. 17.
프리메이슨 그리고 음모들... 한마디로 프리메이슨은 '사탄숭배조직'이다. 그들의 계급은 1도(degree)에서 최고33도(degree)까지 있으며, 그들의 최고의 인간 우두머리는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한다.컴퍼스와 삼각자 그리고 '호루스(이집트의 '빛(광명)'과 '매'의 신)의 눈' 혹은 이를 '디스코디아(Discordia)'에서는 'Eris 여신의 눈'으로 간주하는 상징을 가지고 있다. 물론 '피라미드'는 그들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상징이다.아울러 머리가 두개 달린 '독수리'와 '매'까지! 그들은 로마 카톨릭에서 기생하던 '사탄숭배조직'과 결탁한 '길드(guild)'의 조직이었다. 원래 그들은 건축가들이었다. 물론 지금은 '사탄의 나라(이 세상)'의 '건축가들'이다. 그들의 리스트(famous man list.. 2006. 5. 17.
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8 프리메이슨의 전통적인 복장을 한 청년. 다양한 상징으로 점철된 이 복장은 주요 예식에서 필수적이다. 지금까지의 연재를 통해서 중세 스코틀랜드를 기반으로 한 프리메이슨이 어떻게 유럽에 전파되었고 이어 미국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난 편에서는 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부시의 이라크 침공이 이와 관련 있을지도 모른다는 다소 극단적인 예를 들기도 했다. 또한 프리메이슨이 연결되어 있는 고대의 비의, 장미 십자단 등과도 관련되어 있는, 이집트나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비전의 지식, 이를 재현시키려 했던 중세의 연금술 등 또한 짚어가 보았었다.다른 걸 다 떠나서, 이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바로 '비의' 로 한번 돌아가 보자. 결국 이것을 이해하기 전에는 프리메이슨과 그 언저리의 모든 활동에.. 2006. 5. 15.
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7 프리메이슨과 미국 (3)지금까지 국장이 제시한, 프리메이슨과 미국 관련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다. 시간이 꽤 지난 만큼 한 번 더 되새겨 보자.1. 미국 땅이 처음부터 유럽 프리메이슨이 그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선택한 땅일 가능성.2. 조지 워싱턴을 비롯 미국 건국과 관련된 프리메이슨의 깊은 관여. 이는 미국 1달러 지폐 뒷면에도 있는 '그레이트 씰' 을 통해 확인 가능함.3.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이집트식 오벨리스크인 워싱턴 기념비와 밀레니엄 행사의 면면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아직도 살아있는 프리메이슨과 그 의식(ritual)의 자취.그럼 이제 오늘은 지난 번에 말씀드린 대로 9.11 사건에 대해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 세기의 大테러가 과연 프리메이슨 및 그 언저리의 갈등과 어떤 관련이 있을.. 2006. 5. 15.
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6 프리메이슨과 미국 (2) 지난 시간에 살펴본 great seal 만으로도 이집트에 대한 미국의 이상한 집착은 충분히 드러나지만, 사례는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세계에서 가장 큰 오벨리스크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가? 글타. 의당 이집트에 있어야 할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 답은 미국이다. 그리고 이 오벨리스크는 런던, 바티칸, 파리에 있는 것들과는 달리 이집트에서 뜯어 옮겨간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의 이름은 '워싱턴 기념비' 다.1885 년에 완성된 높이 170 미터(63 빌딩은 249 미터), 총무게 9 만 854 톤의 거대한 워싱턴 기雅奏?사진에서 보듯 그 구조와 비례 등 모든 면에서 이집트 오벨리스크의 완벽한 복사판이다.물론 조지 워싱턴이 마스터 프리메이슨이었다는 사실은.. 2006. 5. 15.
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5 프리메이슨과 미국 (1)공식 명칭 United States of America. 줄여서 USA, 흔히 그냥 아메리카라고도 불리는-그러나 이 표현은 북/중앙/남 아메리카 대륙 바깥의 국가들만 사용한다. 예를 들어 캐나다 사람들에게 미국을 '아메리카' 라고 부르는 것은 실례다. 이럴 때는 'US유에스)' 라고 하면 된다-이 나라가 2004 년 현재 국제 무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다. 흔히 미국의 저력은 프론티어 정신, 광활한 국토에서 비롯되는 자원과 가능성, 합리주의, 사회/정치적 안정, 20 세기 이전부터 착실히 쌓아올린 부(노예가 바탕이 되기도 한), 1,2 차 대전의 승전국으로서 얻어낸 국제적인 파워와 경제력 그리고 과학 기술력 등등의 맥락에서 언급된다. 그리고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이다. 그러나 .. 2006.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