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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3

역사를 보는 관점 아 씨바 욕한번 해야겠네.. 史觀이란 역사를 기록하는 주체의 관점이라는 얘기다. 즉, 역사적인 같은 사실(예를들어 황산벌 전투)을 두고 신라와 백제의 사관은 달라질 수 있다. 그만큼 사관이란 Flexible 한 것이다. 그러니 그 관념의 신축성이 보장되는 여러 학자들의 신념과 고고학적인 연구의 결과물이 바로 역사이다. 그 역사는 내가 생각하는 바와 니가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음이다. 즉, 역사 교과서는 그 시대를 추측하는 잣대이지 그 시대를 규정하는 정답은 아니다. 어떤 뭣같은 년이 과거의 역사를 현재 정부의 시각으로 규정하겠다고 하는데 ㅆㅂ 너는 기분 좋냐? 씨바 하다하다 별 지랄을 다하네... 2015. 10. 15.
누가 박근혜를 뽑았을까? 1. 박정희에 대한 추억 내 인생 고2 때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 학교 위에서 총맞고 돌아 가셨다. 아니 일말의 존경심도 없는 독재자 였기 때문에 "죽었다" 라는 표현이 맞겠다. 죽어도 아주 잘 죽었다 라고 생각했고, 당시에는 정말로 박정희를 죽인 김재규는 독재에서 민족을 구한 국민의 영웅이 될 줄 알았다. 전두환이 갑자기 튀어나오기 전 까지는... 최소한 내 나이 때 서울에서 학교 다니던 당시의 고등학생들의 평균적인 생각 이었고 그 예외는 없었다. 즉, 당시 박정희를 몰래 흠모 한다거나,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우리나라 경제를 살린 사람 이라든지 이러한 일말의 개념도 없었고, 단지 국민을 통금과 긴급조치에 가둬 놓고 공포정치를 하는 독재자 였을 뿐이다. 우리의 어린 시절, 박정희 18년 독재를 관통하던 단.. 2014. 1. 7.
호떡 먹는 박근혜 란다 그래...공주처럼 자란 당신이..이때 아니면 언제 먹어 보겠소///x 나게 쳐드셈... 근데... 드럽게 먹기 싫은가 보네... "어휴 ㅅㅂ 이런걸 어떻게 처 먹으라는 거야???" 라는 표정 케찹 머스터드 범벅인 핫도그를 씹지도 못하네... ㅎㅎㅎ갑갑하다... 저런 사람이 무슨 서민정치를 하겠다고.. 니에미, 단 한번, 단 한 순간 이라도 서민으로 살아 본 적도 없는 21세기 현존하는 몇 안돼는 독재자의 딸이.... 2012/09/27 - [Fucking Era] - 박근혜의 병신같은 사과 2012/08/22 - [Fucking Era] - 박근혜 "젊은층 소통위해 찢어진 청바지 입겠다 201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