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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vs Truth31

성배와 성혈 [ 12. 기독교가 금지한 비밀1 ] 성배와 성혈 [ 12. 기독교가 금지한 비밀1 ] 물론 우리는 우리의 각본이 기존의 기독교적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보다 많이 연구하면 할수록 수세기에 걸쳐 유래된 그 가르침들은 고도의 발췌 편집으로 그럴듯하게 삭제되고 개정되었음이 그만큼 더 명백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신약성서는 예수와 그의 시대를 어떤 특권층 즉, 기 문제에 중요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던--그리고 아직도 상당히 가지고 있는-- 어떤 그룹들과 개인들의 필요에 따라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손상시키거나 난처하게 할 수도 있는 어떤 것은-- 예를 들면 마가의 '비밀 복음서'처럼-- 당연하게 삭제되었다. 사실 너무나 많은 것이 삭제되어 일종의 빈 공간이 생겨났다. 이 빈 공간에서는 추측이.. 2004. 1. 17.
성배와 성혈 [ 11. 시나리오 ] 성배와 성혈 [ 11. 시나리오 ] 우리는 이미 예수로부터 이어져 온 혈통에 관하여 하나의 시론적인 가정을 살펴 보았다. 이제 우리는 그 가정을 더 넓히기 시작했으며, 훨씬 더 시론적이기는 하지만 많은 결정적인 단서들을 보충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전반적인 묘사는 일관성있고 타당성이 있게 되었다. 예수는 제사장적 왕, 즉 귀족이면서 합법적인 왕권을 소유한 자로 그의 정당한 유업을 다시 찾으려고 하였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한 것처럼 보였다. 예수 자신은 로마 정부에 대한 적대 세력의 전통적인 온상인 갈릴리 출신이었을 것이다. 동시에 그는 예루살렘을 포함한 팔레스타인 전역에 명성있고 부유하며 영향력 있는 많은 지지자들을 포섭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지지자들 중의 하나이며 강력한 한 산헤드린 회원은 그.. 2004. 1. 17.
성배와 성혈 [ 10. 십자가 사건의 실상 ] 성배와 성혈 [ 10. 십자가 사건의 실상 ] 예수는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많은 자녀를 낳았을 법이다. 그러나 만일 그가 십자가에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죽지않고 살았다면 자손들의 수는 훨씬 더 증가될 것이다. 예수가 실제로 십자가에서 살아남았다는 어떤 증거가 있는가? 또는 십자가 사건은 모종의 사기였다는 어떤 증거가 있는가? 복음서들에 있는 그에 관한 묘사를 볼 때 예수가 십자가에 달렸다고 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복음서들에 따르면 그의 적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기존의 유대교 세력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적들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그들은 그 문제에 로마를 끌여들이지 않고도 자발적으로 그들 자신의 권한에 의거하여 예수를 돌로 쳐 죽일 수 있었을 것이다. 복음서들에 따르면 예수는 로마와 아무런 특별한 충돌도.. 2004. 1. 17.
성배와 성혈 [ 9. 바라바는 누구였는가? ] 성배와 성혈 [ 9. 바라바는 누구였는가? ] 예수가 실제로 자녀를 가지고 있었다는 어떤 증거가 복음서들에 있는가? 명백한 증거는 없다. 그러나 랍비들은 자녀들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사실로서 요청되었다. 만일 예수가 랍비였다면 그가 자식 없이 지낸 것은 가장 이례적인 일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가 랍비였건 아니었건 간에 자식이 없이 지냈다는 것은 이례적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논증들 자체는 아무런 결정적인 증거도 되지 못함은 사실이다. 그러나 보다 구체적이고 보다 특수한 종류의 증거가 있다. 그 증거는 복음서들에서 바라바로 나타나는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해서 예수 바라바--왜냐하면 마태복음 원문에서 보면 그는 바로 이 이름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로 나타나는 불가사의한 인물이다. 그밖의 아무 것도 알려져 있.. 2004. 1. 17.
성배와 성혈 [ 8. 십자가 사건 ] 성배와 성혈 [ 8. 십자가 사건 ] 간디가 성취한 업적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충분한 대중적 지지를 받는 정신적 지도자는 기존 정부에 위협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정당한 왕권을 가지고 있으며, 왕조를 수립할 자녀들을 가지고 있는 결혼한 사람은 훨씬 심각한 위협을 준다. 복음서속에는 예수가 실제로 로마인들에 의해 그러한 위험 인물로 간주된 증거가 있는가? 예수가 빌라도의 법정에 서 있는 동안 그는 거듭해서 '유대인의 왕'이라고 불려진다. 빌라도의 명령에 따라 이러한 칭호의 죄패가 그의 십자가에 부착되기도 했다. 메사츄세츠 대학의 브랜던(S.G.F.Brandon) 교수가 주장하고 있듯이 십자가에 부착된 죄패는 신약성서에 있는 어떤 것 만큼이나 진정한 것으로서 간주되어야 한다. 첫째, 그것은 .. 2004. 1. 17.
성배와 성혈 [ 7. 예수 왕조 ] 성배와 성혈 [ 7. 예수 왕조 ] 만일 예수가 막달라와 실제로 결혼했다면 그러한 결혼은 어떤 특수한 목적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인가? 다시말해 그 결혼은 인습적인 결혼 이상의 어떤 것이었을 것인가? 그것은 정치적 관련성과 영향력을 가지는 모종의 왕조적 결혼이었을 것인가? 간단히 말해 그러한 결혼에 의해 이어진 혈통은 '왕족'이란 칭호를 충분히 보장해 주었을 것인가? 마태복음은 예수가 왕족이었음을, 즉 솔로몬과 다윗의 직계 후손으로 참된 왕이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진술하고 있다. 만일 이것이 옳다면 그는 팔레스타인 연합 왕국의 왕좌를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그러한 자격은 합법적이기까지 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에 부착된 죄패는 단순한 풍자적인 .. 200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