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ing Era163 이 기사를 지율스님에게 보여줘라 중국에서 일반인들도 도룡뇽 요리를 먹을 수 있게 됐다.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는 앞으로 양식 도룡뇽을 관련당국의 판매허가를 받아 지정 음식점에 제한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일반 주민들이 오랫만에 도룡룡의 맛을 맛볼 수 있게 됐다고 8일 보도했다. 도룡뇽은 원래 풍부한 단백질, 지방, 무기질, 아미노산 등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장에 나올 때는 공급량이 아주 적어 가격이 1Kg에 1000위안~1400위안(약12~16만8000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광둥(廣東)성 도룡뇽양식연구센터 관계자는 “갈수록 도롱룡 양식기술의 발달로 앞으로 대량 공급이 예상됨에 따라 가격이 점점 떨어져 일반시민들 누구나 인공양식 도룡뇽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 2006. 2. 11. Brain Washing! 이젠 그만.... 세뇌가 영어로 brain washing 이라고 들었다. 특정한 사람 혹은 집단의 사상을 주입시키기 편하게 뇌를 씻어내는 것이다. 새로운 부처의 출현이냐? 왜 이리 호들갑이냐? 황우석... 오늘 아침에 70억 유용했다고 검찰발표가 나왔다. 나쁜 사람이다.(제발 조사가 편파적이다. 잘못됐다.. 그런 소리는 이제 그만....) 근데 그날 오후 3시에 중들이 모여서 뻘짓을 하고 있다. "황우석팀 후원을 위한 범 국민연대" 를 출범한 것이다. 이미 돈주고 만든 플래카드 버리긴 뭐 했겠지만 ..... 제발 아니것은 아닌것이다.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 황우석 교수가 연구비와 후원금 약 70억원을 부당하게 관리했다는 감사원 발표가 있던 6일, 불교계를 중심으로 황우석 교수를 돕기 위한 기구가 출범.. 2006. 2. 7. 시민단체가 하는 일(부정적인 측면) 미국에서 해마다 실시되는 '올해의 황당한 소비자 경고문' 국제 경연에서 페인트 제거용 히트건(권총 모양의 열풍기)의 경고문이 1위에 올랐다. NBC 뉴스는 화씨 1천도(섭씨 538도)의 열을 내는 이 제품의 사용 설명서에 적혀 있는 "이 공구를 헤어 드라이어로 사용하지 마시오" 라는 경고가 올해의 '가장 황당한 경고문'으로 뽑혔다고 8일 보도했다. 이 경고문을 발견해 경연에 보낸 사람은 미시간주 홀란드에 거주하는 탐 브루넬리라는 남성으로, 그는 1위 상금 500달러와 함께 필립 하워드의 저서인 '상식의 죽음(the Death of Common Sense)'이라는 책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경연은 M-LAW 라고 불리는 소비자 감시그룹인 .. 2006. 1. 14. ㅈ 같은 연대책임의 추억 학창시절 아무런 잘못도 없이 벌을 받든지, 몽둥이로 맞든지 했던 경험 우리나라 사람이면 100% 있을것이다. 같은반 누구누구가 잘못해서 받는 전체적인 기합 혹은 매질이다. 난 정말 그런 상황이 닥칠때마다 선생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했고, 그렇게 해서 받는 벌과 매질은 내 학창시절 최대의 스트레스 였다. 나의 잘못이 아닌 남의 잘못으로 인해서 내가 왜 맞아야 하나? 그러나 당시 힘없는 어린 학생인 나는 분을 참으며 기합과 매질을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고등학교때 까지 억울하게 맞다가 대학들어가서 잠시나마 2년의 자유뒤에 또다시 군대에 가서, 정말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맞았다. 나라를 지키러 가는게 아니라 이건 완전히 이까운 청춘의 황금기에 전혀 무의미하게 그렇게 연병장을 기었다. 국방을 하러 갔으.. 2005. 12. 28. 한국-정말 살기 좋은 나라다 홍콩에서 열린 WTO 각료회의에 1500명 규모의 "한국민중투쟁단'이란 이름의 시위대가 결국 개 같은 습성 못버리고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됐다. 한국에서는 가스통들고 시위해도 물만 뿌리니까, 외국도 그런 줄 알고 정말 똥오줌 못가리고 있다. 정말 세계화라는 단어는 한국에는 안어울리는 공염불 인가? 각목과 화염병으로만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시도는 내가 학교다니던 70년대말 이나 80년대초 서부터 이제껏 변한게 하나도 없다. 최루탄 뒤집어 쓰고 친구집에 숨어 있는것을 마치 독립운동 하는 영웅 인양 착각하던 어린시절의 바로 그 모습들이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사회에서는 재연되고 있다. 선진국.... 마치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진국이면 시위에 관대하고, 일정한 자유를 맘대로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정말 .. 2005. 12. 23. 황씨주장-뭐? 곰팡이 오염 이라구 [전공]곰팡이 오염으로 세포주를 통째로 날려보신 분?첫째, 실제 경험하신 분 있으시거나 적어도 동료가 그런 '경이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으신분 말씀해 주세요..황(교수님)을 조금이라도 믿어나 보게..ㅡ.ㅡ;둘째, 아니면 어떻게 하면 그렇게 가공할만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지..씨츄에이션을 설정해 주세요..제 머리의 한계로는 스톡이며 배양중인 세포주이며 몽땅 꺼내서 뚜껑 다 열어놓고 곰팡이 포자를 탄저균 포자 뿌리듯이 살포하는 정도? 그거 외에는 도저히 그려지지가 않아서요.. wide... ::: [전공] 5년째 손 알콜소독만하고 clean bench에서 실험하지만 곰팡이 오염은 한번도 없었네요..뭐 가끔씩..(1년에 한번정도??) bacteria또는 yeast가 자라긴하지만..;; 뭐 오염이야.. 2005. 12. 1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