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ing Era163 이번 방북때 뭘 잘못했지? 노무현이 이번 방북때 도데체 뭘 잘못했지? 너무 악을 쓰고 덤벼드는 조선일보의 기사에 혀를 내둘를 지경이다. 일단 2일 부터 5일까지의 조선일보 만평이다. 정상회담 격하시킨 '조선만평' 과했다 기사를 구지 클릭 안해도 그림만 봐도 얼마나 독설스럽게 노무현을 집요하게 갈구는지를 알수있다. 어떻게 4일 내내 이런 기사와 만평을 올릴 수 있지? 신기하다. 이건 신문이 아니라 노무현을 타도 하자고 만든 기관지 같다. 10월2일 10월3일 10월4일 10월5일 정말 정신병적인 집요함이 엿보인다. 회담 기간내내 지속적으로 노무현 정권을 비하하고 대북 성과를 폄하하는 기사들이다. 노대통령, 김위원장에 귀엣말 후 손 맞잡아 올려... 2007. 10. 5. 티스토리-약관에 동의하기싫다 Tatter 와 다음이 만났을 초창기에는 분명히 아무런 제약이 없을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또 이지꺼리들을 하는구만. 뭔가에 동의 하라는것은 그 만큼 행동에 제약을 가 하겠다는 얘기거나, 나중에 돈을 받겠다거나 개인 정보를 유용하겠다는 말인데... 내가 전에 개인정보를 기입했던가? 안했던가? 햇갈리네? 아무튼 최근들어 약관에 동의 하라는 팝업창이 떠서 없애 버리기만 했는데, 좀 아까 실수로 약관에 동의를 눌러 버렸네? 근데 뭘 동의 하라고 했던거야? 민증 공개야? 아니면 가족사항 공개야? 순식간에 귀찮아서 눌러 버렸는데 내용이 통 뭔지 모르겠구만.. 꽁짜로 상업적인 싸이트 DAUM에 공간을 빌려 쓰고 있던 내가 잘못이지... 이러다가 나중에는 미디어몹 처럼 개인의 블로그인데도 불구하고 관리자가 나서서 맘에.. 2007. 10. 3. 개 쓰레기 언론의 현실 사건의 본질이 뭐였었지? 쩡아와 변실장의 간통 사건 이었나? 변양균, '아내보다 5배 소중한 애인 신정아' 사랑하는 쩡아에게"…"오빠, 쩡아야" 추석 흥행 대박은 '신정아' 추락하는 ‘쩡아와 오빠’ 엔 날개가 없다? 쩡아’는 닭똥집 먹고, ‘오빠’ 몸조차 못가눠 그렇게 재밌냐? 어디서 숨겨 논 비디오라도 나와야 사건이 종결될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 2007. 9. 27. 무슨 논리냐?(국가가 종교보다 먼저라구??) 기껏 샘물교회 앞에서 항의시위 한다는 프래카드의 구절이 "일반 국민은 종교보다 국가가 먼저다" 이다. 어? 이거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것 같다??? 나는 아닌데? 얼마든지 종교가 먼저가 될 수 있고 당연히 종교가 먼저 아닌가? 종교란 자신의 신념이기도 하고, 살아가는 삶의 원천이기도 한것인데 언제 부터 이런 조같은 국가가 내 신념과 일반 국민들의 믿음보다 먼저가 됐지? 이번에 정부가 나서서 그저 달랑 피랍자들 구해 왔다고 그러는거냐? 아니면 피랍자들이 국민의 세금 축내서 그거 열받아서 그러는거냐? 도데체 갑자기 이런 논리는 어디서 나온거니? 말이야 바른말이지 도데체 국가가 뭘 해주는 곳이고 뭘 해줬는데?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 국가가 나한테 뭔가를 해 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개인의.. 2007. 9. 10. 이번 피랍자들이 아프간에서 한 유치한 선교의 모습 이번 피랍자들이 아프간에서 한 짓거리들.. 설마 설마 했는데 아래의 동영상을 보곤 기절하는 줄 알았다. 이것을 누가 순수한 봉사라고 할수 있겠는가? 아프간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사탕하나 주면서 교회 다니라고 하는 아주 치사한 지꺼리를 하고 있다. 나도 교회 다니지만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아래의 동영상 참 한심 스럽다. 선교든 봉사든 최소한 외국에 갔으면 그나라 말을 조금이라도 배워서 가야하는게 기본인데, 애들은 알아듣던 말던 지네들끼리 예수님의 사랑이 이곳 아프간에서 역사하고 계신다고 느끼며 스스로 은혜의 단비를 만끽하고 있다. 은혜가 너무 충만한 광경이다. 성령의 비둘기라도 쓰러져가는 벽돌 사이로 들어올 것만 같다. 저 형제자매들의 저런 지꺼리들의 목적은 선교도 봉사도 아니다. 그저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2007. 9. 3. 벌써부터 대통령 지꺼리 하고 다니네? 이명박 이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벌써부터 대통령이 된것처럼 여기저기 뻘짓하고 다니네? 사적으로는 국내에 대운하를 만든다느니 하는 아무런 쓰잘데 없는 공약을 했다 하더라도, 그래도 저 사람이 청계천 사업을 밀어부치고 강력한 지도력으로 서울시를 변모시킨것 만큼은 높이 샀는데... 최근 박근혜와의 경선에서 이긴 후에 마치 이미 대통령이나 된것처럼 남북대화때 북한과 쓸데없는 약속을 해서 차기 정부에 부담을 주지 말라느니, 추기경 혹은 조계종에가서 종교지도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본인 광고 하고 다니는것 조차 별로 맘에 안들어 하던중, 보다못한 청와대 대변인이 거 참 속 시원하게 말한번 잘했네.. "국가 지도자가 되려면 니가 전에 하던 사적이익을 위한 기업경영 지꺼리 만으로는 안된다고..." 난 개인적으로 그래도 이.. 2007. 8. 2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