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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 Era163

옆집 개새끼 옆집에 개새끼가 한마리 사는데, 후각이 덜떨어 졌는지 아니면 자기 영역에 대한 경계심 인지, 이미 그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면 옆집 사는 사람들의 냄새와 발걸음 걸이 정도는 파악하고 짖지를 말아야 할텐데, 그 집앞을 지나갈때마다 짖는다. 개새끼가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사람들 사는 아파트에 얹혀 살면서 자기옆집까지 자기의 경계해야할 바운더리로 삼는 것이다."하물며 이럴진대 그 집 식구들은 안봐도 뻔하다.세 식구가 사는데, 개를 늘 안고 다니며 신주 단지 모시듯 한다. 개는 사회적인 동물이라 조금만 교육시키면 얼마든지 이웃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 지 애새끼 한테는 매일 공부하라고 이침 저녁 닥달하면서 한낮 미물하나 제대로 못 다루고 질질 끌려다니는 꼴이 정말 안스럽다. 그 집 여편네는 지네집 개새끼를 "막내.. 2012. 8. 14.
조선족 통역의 기본적인 문제점 대다수의 한국 비지니스 맨들이 중국에 가서 조선족 통역원을 주로 씁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일단 중국어는 못한다 치고..... 본인이 영어를 못하거나, 조선족은 동포니까 잘 통할 거라는 그릇된 믿음의 발로에서 이지요. 요즘 중국 공장에 영어 할 줄 아는 직원들 다 있어서 굳이 조선어 통역을 쓸필요가 없는데도 말 입니다. 중국 조선족들 통역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한국어에 미숙하여 의사전달이 왜곡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 스스로 못 깨닳는다는 점 입니다. 대다수의 조선족들은 중국에 사니까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 이상의 중국어는 합니다. 그러나 특히 길림 연변지역의 조선족 이라면 그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미국 땅의 LA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LA 가 보세요. 한인들 끼리도 영어 섞.. 2012. 7. 25.
조선족 자생력 대단하네.. 1.내가 조선족을 처음 본것은 1991년 중국 심천 지역에서 이다. 길림쪽에서 온 애들 이었는데 애들이 순진해 보이기도 하고, 또한 중국어를 못하는 한국인 관리자들이 많아서 통역 겸 근무하고 있던 24~5세 가량의 애들 이었다. 가끔 회식 때는 "김일성 장군 (장백산 줄기 ~~ 어쩌고 하는)" 이라는 노래를 불러 반공 교육을 받아야만 중국에 갈 수 있었던 당시의 한국인들을 긴장 시키기도 했지만, 늘 온화하게 같이 지냈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들 없으면 한국인들이 맥을 못 춘 다는 사실을 인지 하면서 중국 한족 노동자 애들의 위에 군림하면서 한국인의 뒤통수를 치기 시작 했는데, 나는 워낙 걔들 보다도 더 중국어를 잘 했기 때문에 내 시야에서 안보이는 생산라인이나 품질관리부 같은데 에서 장난을 치기.. 2012. 6. 1.
아주 지랄들을 해라.. 강간의 왕국이냐?연예인 새끼는 미성년자 꼬시고, 그 미성년자 년은 좋다고 달라 붙고, 목사 새끼들은 신도 덮치고, 이제는 중 놈들까지... 아주 지랄들을 하는구나.. 이건 뭐 하루라도 강간, 성폭행 소식이 없는 날이 없네.... It's real fucking era. !!!! ◇ 성호스님이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연합뉴스조계종 승려들의 도박 영상을 검찰에 고발한 성호스님이 명예훼손 혐의로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4명을 고소했다. 성호스님은 23일 서울중앙지검에 "자승스님 등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구니를 성폭행하려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종단을 음해하는 파렴치범'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지난 15일 총무원.. 2012. 5. 24.
강용석 You got it 언젠가 여대생들 모여 놓고, "이MB가 너만 쳐다 보더라.. 너가 예쁜니까 쳐다 보는 것 같더라.." "아나운서 되려면 이놈 저놈 대줘야 한다" 뭐 이런 요지의 말을 했다가, "집단 모독죄"? 인가 하는 것으로 고소 당하고 한나라당에서 제명 당했던 강용석이 최근에 그 말도 안되는 고소에 대한 앙심으로 개그맨 최효종을 걸고 넘어지면서 똑같이 "국회의원 집단 모독죄"로 고소 했던 해프닝을 벌렸고, 또한 최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 비리에 관해 미친개 처럼 물고 늘어지더니, 방금전에는 온 포탈 싸이트를 도배할 만큼의 강력한 포스로 박근혜를 애비 잘 만난 여자로 자기 트위터에 평가 했다 한다. [쿠키 정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5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부모 잘 만났다”라고 평가해 .. 2012. 2. 5.
즐거운 노령화 사회 1. 내가 어렸을때는 나이 50이 넘어가면 거의 그 동네 노인 대접 받았고, 중고둥 학교 때는 60정도는 넘어야 노인 대접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서울시내 도시의 이야기다) 대학을 졸업 할때 정도에도 61세 환갑잔치가 큰 행사였는데, 약 15년 전 정도에 어머니 환갑 잔치 해 드릴려고 하니까 요즘은 환갑잔치 하면 챙피한 일이라고 극구 안하신다고 했다. 그것도 이미 15년 전 일이다. 한 2년전에 칠순 잔치 해 드린다고 해도 극구 싫다고 하셔서 식구들하고 친한 친구 10여명만 모셔서 식사 대접만 해 드렸다. 거기서 안 사실인데 어머니 친구들중 칠순잔치 하신분이 한분도 안계셨다고 한다. 그 대신 해외여행 갔다오신 분 들이 대부분이었다. 당신들 스스로가 노인 대접을 받는게 싫으신 것이다. 2. 우리 ..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