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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 Era163

공지영이 뭐하는 애야? 공지영... 난 잘 모르겠다. 걔가 뭐하는 앤지.. 왜 뉴스의 메이커가 됐던건지... 단지 어렴풋이 인기를 먹으려고 노력하는 작가이며, 인간 한 켠에 존재하는 감성을 이끌어내어서 공론화 시켜서 추종자를 얻고자 하는 작가라는것은 언뜻 들리는 혹은 보이는 소식에 의해 들었다. 오늘 보니 형편없는 여자인것 같다. 그 이유는 자신이 싫다 좋다를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남의 행동 이 잘못 됐다 잘됐다 라는 것을 함부로 평가 했다는 아집이 있다는 것이다. 그 얼마나 개같은 경우인가? 어떤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는것은 안됀다. 하지만 내가 그 어떤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싫다 라고 하는것은 괜찮다. 그것은 순수 내 주관적인 의지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별 x도 아닌 의견을 마치 객관적인양 표현하는 정치인들,.. 2011. 12. 3.
병신같은 논쟁에 만화가가 현답하다. 2007/12/13 - [Fucking Era] - 지랄을 한다. 2011. 4. 29.
天要下雨, 娘要嫁人, 由他去 天要下雨, 娘要嫁人, 由他去 !! 하늘은 비가 오려하고, 어머니는 시집가려 하는구나.. 가라고 하지 뭐!!! 이 말은 모택동이 4인방 중 한명이고, 가장 신임했던 임표가 구테타 모의 후 소련으로 도망쳤다는 소식을 듣고 한 말이다. 이 아름답고 시적인 말을 오늘 김태호가 총리후보에서 물러나면서 자기의 트위터(http://twitter.com/hohodamo)에 "비는 내리고 어머니는 시집간다"라고 한 줄 써놨다. 총리직에 대한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나온다. 뭐잡고 반성해도 모자를 판에 날아가버린 총리의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명언 !! 아무리 멋있는 말도 인품과 인성이 받쳐줘야 명언이 되는것이지, 쓰레기가 하면 개소리 밖에는 안 되는 것이다. 또한 백의종군 이라는 말도 인터뷰에서 했다. 이순신 장군이 하면 .. 2010. 8. 30.
소장수 드립 김태호총리 후보가 자신의 촌놈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소장수 드립을 치고 다니는데, 내가 아는 막걸리 잘 마시는 대한민국김기자는 그녀의 트위터( http://twitter.com/korea_press) 에 간만에 눈이 즐거운 말을 써놨다. '소장수 아들이 총리가 됐다'고 떠들썩하다. 김태호 총리는 자신을 농민의 아들이라고 포장한다. 엄연히 말하면 소장수는 농민이 아니고, 장삿꾼이다. 농민들이 힘들게 키운 소를 조금더 싸게 사서 차익을 남기고 팔아먹던 장삿꾼이란 말. 그리고, '소장수의 아들'이었기에 서민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할거라고 하는데, 60~70년대 소장수들은 지금과 달리 엄청난 돈을 만졌다. 언론 플레이 한번 요란하다. 그냥 입 다물고 조용히나 있지. 실제로 나 대학 입.. 2010. 8. 10.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다 ㅎㅎ 최근 강용석 인가 하는 놈이 성희롱 성 발언 했다 해서 기사를 보던 중 아주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한가지 더.. 여담처럼 얘기 하자면 국회의원 이라는 놈이 어린 여대생에게 그런 투의 말을 한것은 명백히 잘못한 일 이지만, "심사위원들은 토론내용은 안 듣고 얼굴만 본다", 라든지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대생에게 "아나운서를 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 또한 "그 때 대통령(이명박)이 너만 쳐다보더라", "옆에 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네 전화번호도 따려고 했을 것이다" 말만 놓고 따져 보자면 그리 틀린 말도 아닐 수도 있지만..., ㅎㅎ 그나저나 그 여학생은 왜 입다물고 있는 건지?? 수치심에 그런것은 아닐테고.. 혹시 인터뷰 잘못해서 일이 커진 바람에 무서워서 나서.. 2010. 7. 21.
이 친구 맘에드네.... 그것이 역사에서 혹은 교육에서 비롯됐건, 현실에서 느꼈건, 혹은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해서 할 수 없이 따라갔건... 간에. 난 일본 쪽발이 새끼들 싫어한다. 그들 특유의 궁색하게 오버하면서 사과하는 리액션도 싫고, 특히 음식맛도 달고 밍밍하고... 아무튼 싫다. 월드컵 기간중에 축구에 관련되서 방송하고 있는 중계자, 해설자, 뉴스 진행자, 심지어는 월드컵을 기화로 도약하려는 개그맨을 포함한 직간접적인 인원들,,, 심지어는 기성용, 박지성, 허정무 같은 놈들도 이야기를 한다. 아시아에서 일본이 진출하기를 응원 한다고... 난 엊그제 일본 쪽발이 새끼들이 골 넣을까봐 정말 조마조마 하면서 봤다. 파라과이도 잘했다는건 아니다.. 그러나 덴마크를 꺽고 기고만장해 진 놈들이 "우리처럼 아시아팀 한국과 북한도 힘들.. 201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