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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 Era163

박근혜의 병신같은 사과 1. 박근혜 후보가 갑자기 어제 자기 아버지의 과오와 인혁당 사건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자기 아버지의 군사 구테타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었고, 역사가 말해줄 것이라고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이건 그 누가 봐도 대선의 표심을 잡기 위한 일종의 눈가리고 아웅이다. 以手擇天!!! 과거사의 인식이라는게 그야말로 어느 순간에 마음이 바뀌어서 아버지가 잘못 햇구나 라고 느끼는 것이 아닐 진대, 그렇게 손 쉽게 "아버지의 잘못에 대해서 미안해요" 라고 자신의 아버지와 목전의 표를 바꿀 수 있나? 이건 저승에 있는 박정희가 놀라서 환생할 일이다. 정말 박근혜 처럼 Naive 한 인간이 있을 까??? 사과를 안하고 과감히 나서는 모습에 지지를 했던 많은 박정희빠들은 오함마로 뒷통수를.. 2012. 9. 27.
안철수 3자 회담 집착 이유.. 1.안철수 이 사람은 왜 자꾸 셋이 만나자고 하는 걸까? 본인이 출마 했으면 본인 할 일이나 잘 하고 본인이 향후 대통령이 되었을 시의 정책을 짜고 선거 전략이나 수립하면 될것을... 2. 이유는 뻔하다.사실상의 3자 회담이 성립되기는 어렵다는것을 본인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3자회담을 하든 안 하든 3자 회담을 제시한 안철수는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해서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지가 유리하니까 하자는 것이다. 대략의 선거 전의 좌담 및 토론에서는 후보들의 앞잡이들이 나와서 공방을 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실질적인 3자 회담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다.그리고 더욱 중요한 점은 3자 든 4자든 경쟁자들 끼리 왜 협의를 해야하고 담합을 해야하고, 공명선거 선언을 해야 하는 .. 2012. 9. 26.
안철수의 출마 선언에 나타난 그의 얍삽함 오늘 안철수의 출마 연설 및 기자회견을 보면서 역시 내가 생각했던 딱 그 수준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마치 자신은 출마 하기 싫었는데 국민이 떠밀어서 어쩔수 없이 나오게 됐다는 것이 오늘 연설의 최종적인 내용이자 결론이고, 여론조사에서의 인기도가 전체적인 국민의 뜻이라고 착각하는 인상을 가감없이 보여 주었다. 안철수는 출마 연설문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다른것도 다 맘에 안들지만 특히 하기의 두 세가지 말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 생각 뿐이다...... 1. 서로 네거티브 공격 하지말자. 남들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만신창이가 되가고 있는데, 자기는 신상 까거나 검증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선거에서 네거티브 공격은 필수요소 이다. 미국에서도 늘 선거 때만 되면 후보자의 전 과.. 2012. 9. 20.
안철수 거짓말 목록 [퍼온글] 안철수, 그 위대한 거짓말 대통령 안철수 : 군대 가서 보니 가족들에게 애기를 안 하고 집을 나왔었다, 거짓말이다, 안철수가 군대 가는 날 아침에 안철수의 아내는 서울역까지 배웅하고 돌아왔다, 안철수 : 그러다 보니까 저는 월급만 받고 살았던 사람이거든요, 거짓말이다, 안철수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안철수연구소에서 받은 배당금만 104억, 2005년에 무상증자로 늘린 주식 중 10만주를 팔아 최소 20억 원을 챙겼다, 안 뻥 : 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몽땅 나눠줬다,완전히 구라다, 당시 안철수가 나눠 준 것은 액면가 5천 원짜리 전환사채 8만 주였다, 가액은 1인당 325,000원이고 발행주식 총수의 1.5% 정도였다, 안 구라 : V3의 최초버전 V1은 세계최초 백신중의 하나였.. 2012. 9. 20.
안철수, 도대체 뭐하는 X야? 1. 정당정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이율배반적 이라고나 할까? 민주정치의 역사를 걸으며 이처럼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제도도 없을 것이다. 특히 정객들의 이합집산을 보면서 저것들 도대체 뭐하는 지꺼리인가? 라고 생각 안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김대중 김영삼이 연합했다가 하루 아침에 갈라서고, 굳이 유명한 연예인급의 정치가가 아니더라도 무수한 정객들이 민주당 공화당 신민당 민정당 한나라당 선진당 xx당등....마치 뼈다귀 하나 던져진 곳의 개새끼들 마냥 분주히 냄새 따라 다닌다. 그야말로 철새 정치인 이라는 말은 정당정치 에서 기인된 가장 유명한 말 일 것이다. 그러나 정당정치는 민주주의의 근간이고, 정당을 통하여 민의가 대변되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정당으로 의견을 통일.. 2012. 9. 14.
박근혜 "젊은층 소통위해 찢어진 청바지 입겠다 아주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아줌마가 짖어진 청바지 입는다고 해서 소통이 될것 같은 가요? 어차피 입지도 않을거면서... 독재자 박정희의 영애로 불리면서 어려서 부터 늘 왕궁에 살면서 사람 부릴 줄만 알았지, 도데체 아줌마가 할 줄 아는게 뭐가 있나요? 우리가 흔히 욕하는 "버스비가 얼만지 몰랐던 정뭉준"은 그래도 그나마 기업을 하며 돈을 벌어봤던 사람이라 돈의 귀중함을 알것이고, 비록 사주의 입장 이었겠지만 그래도 노사간의 갈등 정도는 생활속에서 체험해 봐서 조금이나마 안다고 칩시다. 그러나이 아줌마는 뭔가요? 인신 공격성 발언으로 "애나 나아봤나? 군대나 가봤나?" 라고 극단적으로 물어보지 않더라도, 도대체??? 요즘 흔한말로 그 나이 되도록 취직해서 제대로, 단 한번이라도 노동,... 아니.. 일.. 201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