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9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고대사 369년 부여족이 왜(倭) 정벌, 신도(神道)는 한국 무속신앙에서 유래 왜가 4세기 가야를 정벌했다? 일본의 지배자 혈통은 ‘서기전 660년부터 한번도 단절된 적 없이 이어온 만세일계의 왕가’다? 현재 일본 젊은이들이 배우는, 어이없을 정도로 왜곡된 고대사다. 4~7세기 고대 일본을 장악한 것이 한국계 혈통이었다는 사실을 알면 그들은 얼마나 실망할까. 1982년 일본 교과서 왜곡 파동 직후, 존 카터 코벨이 한·중·일 고대 역사서 연구를 통해 일본의 역사왜곡을 낱낱이 파헤친 미공개 논문을 최초로 소개한다.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갑옷으로 무장한 고구려 무사. 말에도 갑옷을 입혔다. 일본인들의 9할은 제 나라의 진짜 역사를 모른다. 진실을 알게 된다면 마음이 혼란스러울 것이다. 일본 교육부는 국가적 자신감.. 2005. 10. 18. 그렇게 할 일이 없니? 우제항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국정감사에서 신호등이 남성(왼쪽)만 표시가 되어 있다며 남여 평등(오른쪽)하게 표시하는 것이 어떠냐고 오영교 장관에게 제안하고 있다. (한대욱기자/노컷뉴스) 그 놈 참 드럽게 할 일 없나부다. 2005. 10. 17. 행복 결국, 그 여자와 같이 있는 길 뿐......, 89.6 2005. 10. 16. 이것보다는 100배 잘 그리신듯. 이것보다는 100배 잘 그리신듯. 2005. 10. 10. 정말 왜이래? 내것 남의것 가리지 않은, 즉... 서로 도와가자는, 더 쉽게 얘기하면, 니꺼 내꺼 없는 공동소유를 주장했던 법장 스님이 돌아가셨다. 이 시기에 왜 갑자기 도롱뇽을 구한답시고 단식하던 그 어느 스님이 생각날까? 그녀에게 있어서 도롱뇽은 그렇게 단식해서 죽을 정도로 의미가 있었던 생물 이었을까? 참, 이 나이에 이런 욕을 하면 누군가는 놀리겠지만,, 그래도 해 보자면.... "졸라 한심하다".... 수도를 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편협한 사고를 할수 있는가? 나는 천무슨산??? 아무튼 유행가 속의 천둥산 이라도 관계는 없지만, 터널이 뚤리고 길이 난다고 해서 화산이 폭발해서 전인류가 멸먕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니미럴 산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멸망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도롱뇽이 죽는다는 것이다. 아.. 2005. 9. 16. 가을이 왔나부다. 가을이 왔나부다. 새벽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 서늘한 기운에 얇은 이불 머리까지 끌어 올리고 놓치고 싶지 않은 한 가닥 꿈의 꼬리를 잡으려 애쓰는 가을이다. 눈을 뜨면 간밤의 진실은 모두 허상이 되고 햇살을 받으면 받을 수록 더욱 더 빠른 속도로 망각되어질 것이지만 그래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말아야할 그 뭔가가 있는것 처럼 지속적으로 기억해 내려고 애쓴다. 눈물이 날 정도로 시린 창공으로 한 줄기 연기가 지나가고 무심한 고추잠자리들은 허공을 헤메인다. 나는 중앙도서관 그늘 아래 팔베게를 하고 누워 흩어지는 이제는 아주 엷어진 구름들을 바라본다. 여름내내 하늘을 점령했던 그 끝을 알수 없었던 심연의 구름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가을이 오긴 왔나부다. 내가 이렇게 허 한걸 보니. 2005. 9. 15 2005. 9. 15.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