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9 고대문자 : 배달국(倍達國)과 단군조선(檀君朝鮮)의 문자(文字) 1. 머리말 문자는 역사기록에 대한 도구이지만 우리나라 문자발달사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는 것 같다. 이러한 이유 중의 하나는 과거 당시의 문자 유물이 거의 없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렇지만 문자에 대한 연구는 역사내용에 대한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훈민정음이란 좋은 문자를 갖고 있는 우리에게는 문자에 대한 연구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동안 연구 또는 발표된 문자에 관한 내용을 모아, 편집하였다. 이러한 자료가 우리나라 고대 문자에 관한 관심을 일깨우는 데 일조를 했으면 한다. 신시고각, 녹도문, 치우전목, 가림토 문자와 가림토문자의 발전형태로 추정되는 왜의 신대문자 등의 순서로 편집하였다. 2. 신시고각(神市古刻) 과거 역사에 대한 기록이 있기 위해서는 문자가 있어야 한다. 고구려.. 2006. 5. 15. 예수와 바울 이야기는 날조된 작품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책 에서 예수와 바울 이야기가 어떻게 날조되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로마 교회는 자체 신앙에 어울리는 역사를 필요로 했다. 적을 비방하고, 하나님이 허락한 승리를 자축하는 역사가 필요했던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진실은 엄격히 억압되었고 좀더 수용 가능한 역사가 날조되었다. 이렇게 날조된 역사는 오늘날까지도 대다수 사람들에게 올바른 역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지주의자들은 정식으로 당당하게 가공의 복음서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신화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의 저술 가운데 대표적인 예가 예수 이야기 자체인데, 저자는 그런 저술들이 비유적 허구 이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러나 문자주의자들이 자신들의 허구를 만들어 냈.. 2006. 5. 12. 본향을 향하네 과거 우리들의 레파토리중 하나였던 김두완의 본향을 향하네. 김두완의 부활절 칸타타에 나오는 곡으로 기억된다. 그 당시에는 칸타타속의 전곡을 다 외워서 합창 했었다. 아래는 어느 교회의 중창단 연습장면...... 그때가 그립다.. 내가 불렀을 때가..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들에서 하룻밤 머물때 인생의 거친들에서 하룻밤 머물때 환란의 궂은 비바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이세상 지나는 이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롬인하여 천국보이고 이세상 지나는 이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히심하나 나늘항상 못 부르네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강 맑은 물가에 백화가 피고 흰 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 부르실때 영광스런 .. 2006. 5. 12. 誰說我是老實的人﹖ 誰說我是老實的人呢﹖ 我從來沒有老實過。在學生的時候也是懶得不得了了。 歲月過得真快。我已經超過孔子所說的不惑的年紀。 每天呆呆得玩網路﹐根本不做任何事。到餓了就吃飯﹑起碼兩三天一次喝酒﹑喝酒隔天醉得起不來。 生活真亂七八糟﹗﹗簡直是自己騙自己。 2006. 5. 9. 근데 그게 뭐가 어때서???? 박계동이란 의원이 술집 가서 아가씨 가슴 만졌단다.. 근데 그게 뭐가 어때서???? 2006. 5. 4. 밴댕이회와 불안한 기억 언젠가 약 4.5년 전 이맘때 쯤 대낮에 강화도로 차 몰고 갔다가 밴댕이가 제철이라고 해서 대낮에 밴댕이회와 소주를 두병정도 마시고 저녁 7시까지 차에서 잤던 기억이 있다. 창밖에서는 약간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솔바람이 불어오고, 맛좋은 밴댕이 안주와 소주의 포만감에 젖어 가뿐 숨 몰아쉬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가 문득 차가운 기운에 소스라치게 놀라 창밖을 보니 서해안의 황혼이 뉘였뉘였 지고 있었고, 황망하게 잠에서 깨어 뭔지 모를 불안에 떨던 기억.. 마치 어렸을때 낮잠을 자다가 저녁 녘에 일어나보면, 저녁인지 새벽인지 햇갈려서 뭔지모를 불안감에 떨던 그런 기억과 흡사한 것일게다. 어렸을때는 학교에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였을테고, 4.5년 전에는 사무실로 돌아갈 타이밍을 놓친 불안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2006. 5. 2.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