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9 여편네들의 고정관념 어제는 애를 데리고 싸우나에 갔다. 아직 어려서 즐거워 하면서도 물을 무서워 한다. 샤워를 하고 남녀가 함께 모여있는 휴게실로 가서 아이와 음료수를 마시며비행기도 태워 주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우리얘가 가장 나이가 어렸다. 주위에는 유치원 이상 정도의 얘를 데리고 온 아줌마들 4-5명이 즐겁게 놀다가 문득 우리얘를 보고 귀엽다고 "엄마 어딨어? 몇살이야?" 등등을 물어본다. 어떤 한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건다. "저렇게 어린얘를 이런곳에 데리고 오면 어떻해요!" 그러자 그 옆의 여자도 한마디 거든다. "젊은 아빠라서 그런가?", "애기아빠가 잘 모르네~~" 그 여자들 눈에는 철없는 젊은 아빠가 철없는 얘기 데려와서 위험해 보였나 보다.그러나 실상은 '자기 애들과 내 아이와의 나이 차 만큼 자기들이 내 .. 2006. 5. 15. 한단고기 위서 논란의 근거 및 반박 한단고기가 공개된 지 20년이 넘도록 대학강단의 대다수 학자들은 사료적 신뢰성의 문제를 지적하며 {한단고기}를 상고사연구의 기본사료로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단고기}의 사료채택 여부를 놓고 세 가지 엇갈린 주장으로 분파 되어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단고기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각은 첫째는 {한단고기}가 위서(僞書)라고 보는 시각으로 대체로 강단사학의 입장입니다. 둘째, {한단고기}가 정통사서라고 보는 견해로 재야사학과 소수의 강단학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셋째, 일부 강단사학자들의 중도적 입장입니다. 이 가운데 {한단고기}에 대해 위서론은 제기하는 역사가들은 {한단고기}, {단기고사}, {규원사화}에서 모순되는 연대기록과 국제관계 기술이 발견되고, 국가·문화·인류·세계 등 근대적.. 2006. 5. 15. 지하에 고지능 생물체 있다 97년 1월 16일(木) 중앙일보를 비롯한 각 일간지에는 AP연합통신 발(發) 기사로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전문을 그대로 소개한다. 이 기사는 북극바다 밑에 '물굴뚝'이란 타이틀로 지구 속과 밖이 통하는 입구가 실제 개방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시절 40여년간 군사목적으로 수집한 북극해에 관한 비밀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돼 지구 기상변화의 수수께끼를 풀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엘 고어 미 부통령은 14일 국립지리학회 주최로 열린 북극해 정보 디스크 공개식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1백 30만회에 걸쳐 관측한 자료들의 공개로 기상연구에 큰 진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국과 옛소련은 냉전기간 중 북극지역을 미래의 전장으로 상정, 이 지역의 기.. 2006. 5. 15. 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8 프리메이슨의 전통적인 복장을 한 청년. 다양한 상징으로 점철된 이 복장은 주요 예식에서 필수적이다. 지금까지의 연재를 통해서 중세 스코틀랜드를 기반으로 한 프리메이슨이 어떻게 유럽에 전파되었고 이어 미국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난 편에서는 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부시의 이라크 침공이 이와 관련 있을지도 모른다는 다소 극단적인 예를 들기도 했다. 또한 프리메이슨이 연결되어 있는 고대의 비의, 장미 십자단 등과도 관련되어 있는, 이집트나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비전의 지식, 이를 재현시키려 했던 중세의 연금술 등 또한 짚어가 보았었다.다른 걸 다 떠나서, 이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바로 '비의' 로 한번 돌아가 보자. 결국 이것을 이해하기 전에는 프리메이슨과 그 언저리의 모든 활동에.. 2006. 5. 15. 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7 프리메이슨과 미국 (3)지금까지 국장이 제시한, 프리메이슨과 미국 관련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다. 시간이 꽤 지난 만큼 한 번 더 되새겨 보자.1. 미국 땅이 처음부터 유럽 프리메이슨이 그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선택한 땅일 가능성.2. 조지 워싱턴을 비롯 미국 건국과 관련된 프리메이슨의 깊은 관여. 이는 미국 1달러 지폐 뒷면에도 있는 '그레이트 씰' 을 통해 확인 가능함.3.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이집트식 오벨리스크인 워싱턴 기념비와 밀레니엄 행사의 면면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아직도 살아있는 프리메이슨과 그 의식(ritual)의 자취.그럼 이제 오늘은 지난 번에 말씀드린 대로 9.11 사건에 대해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 세기의 大테러가 과연 프리메이슨 및 그 언저리의 갈등과 어떤 관련이 있을.. 2006. 5. 15. 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6 프리메이슨과 미국 (2) 지난 시간에 살펴본 great seal 만으로도 이집트에 대한 미국의 이상한 집착은 충분히 드러나지만, 사례는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세계에서 가장 큰 오벨리스크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가? 글타. 의당 이집트에 있어야 할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 답은 미국이다. 그리고 이 오벨리스크는 런던, 바티칸, 파리에 있는 것들과는 달리 이집트에서 뜯어 옮겨간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의 이름은 '워싱턴 기념비' 다.1885 년에 완성된 높이 170 미터(63 빌딩은 249 미터), 총무게 9 만 854 톤의 거대한 워싱턴 기雅奏?사진에서 보듯 그 구조와 비례 등 모든 면에서 이집트 오벨리스크의 완벽한 복사판이다.물론 조지 워싱턴이 마스터 프리메이슨이었다는 사실은.. 2006. 5. 15.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