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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emories53

Guitar Battle....... 최근 새로 연습한 The entertainer ... 스팅의 주제가... 자원이는 나와의 대결을 Napoleon Coste 의 Bacarolle을.... 최근 나는 애 한테 바이올린 때려 치우라고 했다. 화음이 안되는 단음 악기는 내 취향이 아니다. 그래서 자원이는 풍부한 선율와 화음의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클라식 기타는 가르치는 곳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가르치고 있다. 옛날에 연습했던 곳은 자신 있는데, 이 자식이 은근히 나에게 새로운 곡으로 대결하자는 압박을 한다... 솔직히 나도 새로운 곡은 자신 없는데... 아무튼 최근 자원이가 피아노로 칠 수 잇는 The Entertainer를 2주 연습 했다. 아직도 삑사리.... 자원이의 Bacarolle....(뱃노래..) 클래식 키타 배운지 약 한.. 2012. 9. 23.
Java Jive 2012. 3. 17.
Till there was you 낭만이 있던 그 시절... 지금은 자원이도 비틀즈의 매니아가 됐군요... F B7/9- (1) There were bells on a hill Gm Bbm But I never heard them ringing F Am G#m Gm C7/9 No I never heard them at all F Gm C7/9 Till there was you F B7/9- (1) There were birds in the sky Gm Bbm But I never saw them winging F Am G#m Gm C7/9 No I never saw them at all F B7/9- (2) Till there was you Bb Bbm F Then there was music and wonderful roses D Gm.. 2012. 2. 18.
장국영- 금지옥엽중 "追" 최근 어떤 한국 영화가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했다고 한다. 이소룡서 부터 시작한 나의 홍콩영화(당시에는 중국영화인줄 알았지만...)는 성룡의 "사학비권"등으로 그 클라이 막스에 올랐으며, 그 이후 이른바 홍콩 연기학원 출신 배우들(성룡, 홍금보,원표등..)의 영화(오복성 류)에 빠졌었고, 또 그 이후 혜성같이 나타난 주윤발의 영웅본색, 간간히 양조위,유덕화,장국영,장만옥 주연의 정통 홍콩 느와르 (아비정전류)에 심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정말 홍콩에 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대만,홍콩,싱가폴,중국등을 헤메고 몇 년동안을 그렇게 다녔는지 모른다. 이 아래의 동영상은 "총애장국영"이라는 음반에 있는 노래이고, 영화 "금지옥엽"의 주제가 처럼 흐르는 노래이다. 제목은 "追", 뭔가를 쫓.. 2012. 1. 3.
이문세 조조할인 우리들의 학창 시절을 대변해 주는 감성. 역시 이문세라는 생각이 든다. 나른한 일요일, 어쩌다 일찍 일어나 TV를 보는데 이문세의 조조할인이 TV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울컥 그 시절의 감성이.. 갑자기 청계천 계림극장과 동대문 뒷골목과 종로5가 곱창집등이 생각나네? 아직도 생각 나는걸 보면 이 나이 되도록 달관하지 못한 감성이 나에게는 존재 하나부다. 늘, 설레였던 그 시절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 2011. 11. 20.
여호와는 위대하다 학교나 사회의 합창단에서 늘 고민거리는 종교 색채가 노골적으로 들어있는 곡을 선곡할 때의 딜레마이다. 이곡은 내가 하니브로에서 처음 선 보인곡이다. 나 또한 최대한 종교적인 색채의 곡을 배제하려고 노력했다. 하나 이러한 몇몇 곡들은 정말 명곡이고 음악의 발전에 교회를 빼 놓을 수 없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초기 음악은 100% 종교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교도들은 가사를 생각하지 말고 위대한 멜로디만 따라하면 된다. 그러면 쓸데없이 종교적인 은혜를 받지 않게 될것이다. 니 곡은 마치 여러곡을 짜집기한 미니 칸타타와 같은 느낌이다. 201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