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떤 한국 영화가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했다고 한다.
이소룡서 부터 시작한 나의 홍콩영화(당시에는 중국영화인줄 알았지만...)는 성룡의 "사학비권"등으로 그 클라이 막스에 올랐으며, 그 이후 이른바 홍콩 연기학원 출신 배우들(성룡, 홍금보,원표등..)의 영화(오복성 류)에 빠졌었고,
또 그 이후 혜성같이 나타난 주윤발의 영웅본색, 간간히 양조위,유덕화,장국영,장만옥 주연의 정통 홍콩 느와르 (아비정전류)에 심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정말 홍콩에 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대만,홍콩,싱가폴,중국등을 헤메고 몇 년동안을 그렇게 다녔는지 모른다.
이 아래의 동영상은 "총애장국영"이라는 음반에 있는 노래이고, 영화 "금지옥엽"의 주제가 처럼 흐르는 노래이다. 제목은 "追", 뭔가를 쫓아 간다는 뜻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구룡섬의 끝자락 "침사초이"의 해변에 서서 건너편 홍콩섬의 화려한 야경을 보는 착각에 빠진다.
이소룡서 부터 시작한 나의 홍콩영화(당시에는 중국영화인줄 알았지만...)는 성룡의 "사학비권"등으로 그 클라이 막스에 올랐으며, 그 이후 이른바 홍콩 연기학원 출신 배우들(성룡, 홍금보,원표등..)의 영화(오복성 류)에 빠졌었고,
또 그 이후 혜성같이 나타난 주윤발의 영웅본색, 간간히 양조위,유덕화,장국영,장만옥 주연의 정통 홍콩 느와르 (아비정전류)에 심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정말 홍콩에 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대만,홍콩,싱가폴,중국등을 헤메고 몇 년동안을 그렇게 다녔는지 모른다.
이 아래의 동영상은 "총애장국영"이라는 음반에 있는 노래이고, 영화 "금지옥엽"의 주제가 처럼 흐르는 노래이다. 제목은 "追", 뭔가를 쫓아 간다는 뜻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구룡섬의 끝자락 "침사초이"의 해변에 서서 건너편 홍콩섬의 화려한 야경을 보는 착각에 빠진다.
'Music & Mem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va Jive (0) | 2012.03.17 |
---|---|
Till there was you (0) | 2012.02.18 |
이문세 조조할인 (1) | 2011.11.20 |
여호와는 위대하다 (0) | 2011.07.02 |
나는 가수다 (8) | 201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