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사회의 합창단에서 늘 고민거리는 종교 색채가 노골적으로 들어있는 곡을 선곡할 때의 딜레마이다.
이곡은 내가 하니브로에서 처음 선 보인곡이다.
나 또한 최대한 종교적인 색채의 곡을 배제하려고 노력했다.
하나 이러한 몇몇 곡들은 정말 명곡이고 음악의 발전에 교회를 빼 놓을 수 없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초기 음악은 100% 종교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교도들은 가사를 생각하지 말고 위대한 멜로디만 따라하면 된다.
그러면 쓸데없이 종교적인 은혜를 받지 않게 될것이다.
니 곡은 마치 여러곡을 짜집기한 미니 칸타타와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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