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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 Era

이 친구 맘에드네....

by 개인교수 2010. 7. 1.
그것이 역사에서 혹은 교육에서 비롯됐건,
현실에서 느꼈건,
혹은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해서 할 수 없이 따라갔건... 간에.
난 일본 쪽발이 새끼들 싫어한다.

그들 특유의 궁색하게 오버하면서 사과하는 리액션도 싫고,
특히 음식맛도 달고 밍밍하고... 아무튼 싫다.

월드컵 기간중에 축구에 관련되서 방송하고 있는 중계자, 해설자, 뉴스 진행자, 심지어는 월드컵을 기화로 도약하려는 개그맨을 포함한 직간접적인 인원들,,,
심지어는 기성용, 박지성, 허정무 같은 놈들도 이야기를 한다.
아시아에서 일본이 진출하기를 응원 한다고...

난 엊그제 일본 쪽발이 새끼들이 골 넣을까봐 정말 조마조마 하면서 봤다.
파라과이도 잘했다는건 아니다..
그러나 덴마크를 꺽고 기고만장해 진 놈들이
"우리처럼 아시아팀 한국과 북한도 힘들 내면 좋겠어요". 라고 씨부리는 일본 개새끼들에게 당신은 "알았어요. 열심히 해서 일본님들 수준에 맞출께요..." 이렇게 반응했겠는가?
100 이면 100 "이런 개 C8놈들이...." 라는 반응 이었을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에서는 동반진출하기 바란다. 우리는 8강 진출 못했으니 일본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바란다. 이런 뻘 헛소리들을 했다.
립써비스도 유분수지...

그 와중에 맘에드는 외국 친구가 있어서 참 그나마 위로가 된다.
이 뭣같은 한민족이 얼마나 남의 눈치를 봐왔으며,
정권의 신하가 되었고, 얼마나 억눌려 살아 왔기에 제대로 표현하고 싶은 감정하나 표출 못하는것인지...
씨바..
정말 짜증난다..


존듀어든???
이 친구가 쓴글을 좀 보자...
요지는 "우리(한국)가 왜 일본의 선전을 기원해야 하는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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