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담배 끊은지가 2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가래가 나온다.
끊은 후 3박 4일을 누워서 앓고,
그 후 15일을 거의 기운 없이 어지럽게 지냈다.
이제는 술 마실 때도 그리 담배 필 생각은 없다.
그러나..
왜 이리 아직도 가래가 나오는 것이냐?
20여년을 지속적으로 폈으니 그럴 만도 하지만..
근데 또 담배 끊은것은 왜 이리 억울하게 느껴지는지?
끊었을때와 안 끊었을때와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 점이 더욱더 그러하다
평생을 술과 담배로 즐겁게 살고 계시는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들도 계신데.
남이 담배를 끊는다면, 난 말리고 싶다.
그 즐거운 취미를 한순간에 버리지 말라고,
어짜피 인생은 한 순간인데..
내가 너무 경솔했던것 같다.
그러나 이젠 할 수 없다.
이미 다시 시작 하기에는 내가 앓았던 시간과 기분 나쁜 나빴어도 참았던 그 느낌들이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들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난 정말 후회 한다.
정말로....
정말로....
너무 심심하다. 담배를 안피우니..
아직도 가래가 나온다.
끊은 후 3박 4일을 누워서 앓고,
그 후 15일을 거의 기운 없이 어지럽게 지냈다.
이제는 술 마실 때도 그리 담배 필 생각은 없다.
그러나..
왜 이리 아직도 가래가 나오는 것이냐?
20여년을 지속적으로 폈으니 그럴 만도 하지만..
근데 또 담배 끊은것은 왜 이리 억울하게 느껴지는지?
끊었을때와 안 끊었을때와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 점이 더욱더 그러하다
평생을 술과 담배로 즐겁게 살고 계시는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들도 계신데.
남이 담배를 끊는다면, 난 말리고 싶다.
그 즐거운 취미를 한순간에 버리지 말라고,
어짜피 인생은 한 순간인데..
내가 너무 경솔했던것 같다.
그러나 이젠 할 수 없다.
이미 다시 시작 하기에는 내가 앓았던 시간과 기분 나쁜 나빴어도 참았던 그 느낌들이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들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난 정말 후회 한다.
정말로....
정말로....
너무 심심하다. 담배를 안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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