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9 박원순 자살? 틈만 나면 여성. 성소수자들 편인 것처럼 행동하더니 결말은 성추행?? 소장 접수시킨 비서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안기고 두 번 죽이는구나 이건 정치색을 떠나 한 인간의 온화한 얼굴에 감춰진 이중성을 비판하는 것임. 그 사람의 자살로 퉁쳤다고 동정되면 절대 안될것임 정치색을 떠나 예의를 갖출만한 인물에게는 죽은자든 산자든 예의 갖추니 어줍지않게 헛소리 반박하지 마시고 동정으로 옹호하는 건 마치 애비애미 총맞아 죽은 박근혜를 불쌍해서 뽑아줬다는 것과 별반 다르지않아 보이네 정말 어설픈 박애주의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2020. 7. 11. 노인이 되어간다ㅠㅠ 중고딩 시절 학교 파하는 길에 늘 가방끼고 낙원상가 옆을 지나다녔다. 당시 낙원상가는 기타등 악기 구경하느라 반드시 들리는 단골코스였다. 음악과 악기연주는 늘 취미생활과 연주자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이건 취미 생활이다. 난 딴따라가 아니다 다짐다짐했는데... 그러다 어찌어찌 세월이 흘러 언젠가 부터 낙원상가 근처 파고다공원이 노인들에 점령되고 갈 곳 없는 늙은이들의 온상으로 변모하면서, 난 최소한 늙어서 파고다공원에는 가지 말아야지 또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수원영통으로 이사온지 근 10년 정도... 이곳 팔달문과 화성행궁 지동시장은 아직도 여전히 나에게는 가까운 곳에 있는 관광지 같은 의미로 다가오지만 최근들어 매주 토요일 오는 것 같다.(전지적 지동시장 순대타운 현재 시점) 이러다 나이들어.. 2020. 6. 18. 기독과 개독 요즘 목사들이 피를 토하며 중국 코로나는 중국 선교사들을 박해하는 시진핑에게 가하는 천벌이라고 미친 소리를 해 대면서, 강건하고 굳건한 우리 교인들은 절대 안걸릴 것이라고...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이라고.. 그러니 신앙심 깊은 노인네들이 주여 주여를 찾으면서 개인 위생은 나 몰라라 하면서... 광화문에 "하나님 너 까불면 죽어"라며 미친소리를 하고 있는 사탄같은 목사색희 집회에 참석하고... 신천지만 이단이라고 욕할게 아니라, 인도양의 쓰나미가 예수 안믿고 놀러다니는 인간들에 대한 심판이라고 비아냥거리는 개독 목사색희들이 더 나쁜 색희들임!! 기독 예수의 위대한 박애와 평화의 메세지는 뒤로한 채, 별 병신같은 성경에도 없는 논리로 사람들을 겁박하네! 그리고 그 교인들 또한 대표적인 기복신앙으로 "나는 하.. 2020. 6. 7. 주식 실전투자대회 참가중 불금을 맞이하다 요즘 폐지줍기대회 참가중 ㅋ 눈알 빠집니다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재계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음 오늘은 불금! 일주일 동안 삽질 하느라 수고한 나를 위해 막걸리 사가지고 털레털레... 제일 싼 돼지고기 뒷다리살이 수육으로 하면 제일 맛있다는 사실 홈플과 이마트를 좋아하지만 돼지고기 만큼은 엄선된 동네 정육점에서 삼!! 최고의 비율은 고기 60 비계 40 !! 정육점 주인이 비계 없애고 드릴까요? 라고 미친소리를 해서 깜짝놀람!! 비계 없는 건 안먹는다고 말하니 생긋 웃으면서 역시 배우신 분? 이 아니고, 역시 고기 드실 줄 아시는 분이라는 칭찬을 덤으로 해줌!!빨리 로또가 되야 잃어버린 애인을 되 찾을 수 있을텐데...ㅠㅠ 2020. 6. 5. 드디어 득도하다 불토인데... 뭔가가 삐끗하여 그대로 집으로 컴백 돌아오는 길에 보리수 나무 아래서 불현듯 깨우친 석가처럼 청명역 나오는 길에서 큰 짐을 내려 놈. 득도가 별게 아니구나!! 그래 내 짐이 아니면 내려놓자 깨우친 기념으로 막걸리 사들고 컴백홈~~ 2020. 5. 30. 밤에 하늘을 보다~~ #네이버밴드_워킹플러스 #걷기+ 한동안 자숙의 의미로 폐지줍기만 하다 이제는 공병이나 금속도 취급하기로 함 오늘 맑은 날 아침부터 햇살이 장난아님! 날씨 참 좋타!! 최근 수성이 달과 금성사이에 출현한다 하길래 찾아봤는데 어플로 위치는 일단 파악, 수성 보면 장수한다는데 그러나 안보임 ㅠㅠ 달과 금성사이 M35우측아래 있는 데 아무리 봐도 육안으로는 실패 이런 어플이 있다는 건 정말 내 국민학교 때 우리 어린이집 미끄럼대 위에서 친구들과 꿈꾸던 그 하늘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그때는 육안으로 다 보여 서로 카시오페아 자리 작은곰자리 오리온자리 찾기놀이 했었고, 그 와중 북반구에서는 안보인다는 남십자성이 그렇게 신비하게 보고 싶었었는데... 이제는 모두 지나간 추억!! 2020. 5. 2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