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발 98% 회복기념 4시간 걷기~~
아주 천천히 무리하지않으려 리듬을 타면서 걸었더니 10시간도 더 걸을 수 있을 듯 가볍네
지도엔 비상하는 기러기가 새겨지고 나도 날아보자~~
그러나 걷는 내내 우울했다
예전에 자주 가던 카페만 안망했네
그 옆에 카페베네는 이미 망한 듯
아주대 삼거리에도 사람들이 없네
모두가 추억으로 변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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