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즘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주중에 술 입에도 안대고 주말에만 마시네 ㅎ
그게 아니고 술친구가 없어서 그런듯 ㅠㅠ
오늘은 금요일 사랑하는 우리 아들 방 꾸며주기
애가 착해서 뭘 해달라는 말을 안하니 그것도 문제네
어렸을 때 부터 뭘 사달라고 조르는 게 전혀없네
정 갖고 싶으면 한번 정도 말하고 반응없으면 혼자 삭히는 것 같은데 그게 더 맘이 아프네 ㅠ
사실 나도 그랬거든...
나는 없어서 그랬다치고 애는 왜 그러지?
왠지 가슴이 아프네
이것도 유전은 아니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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