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넘어 바람쐬러 나갔다 옴
사실은 팟캐스트에서 듣고 싶은 강의가 있어서 다운받아서 나감
바람은 상쾌하고 큰 반달은 구름에 살짝 가리워져있는데 왼쪽편으로 유난히 밝은별이 두개나 보여 확인해보니 목성과 토성이네!
와 육안으로 이런 흐린날씨에 밝은 목성을 볼 수 있게되다니, 그 옆쪽으로 어두운색을 띄고 있는 토성을 보니 왠지 가슴이 두근두근... 가 보고싶다~~
지금보니 그 중간에 명왕성도 있었네? 육안으로는 안보였음
그건 그렇고...
이거 들으면 이해는 되지만 사실상 이해할 필요를 못느낀다. 어차피 사람은 다르고 남녀의 다름을 알면 이제 남은 건 배려이지 억지로 이해하고 여성에 맞춰 행동할 필요까지 있을까?
그리고 이러한 다름을 이해하는 현명한 여성이라면 공감해달라고 징징거리면 안될 듯!
그래서 여친이 없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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