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 집단을 가도 주제가 Sensitive 할 경우 자기의 의견은 말하지 않은 채,
중재자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놈들이 있다.
즉, 쌍방이 대립되어 열심히 토론 할때 "싸우지들 말어...!, 너가 양보해야지....! 서로 다 잘되자고 하는거 잖아, 너가 참어...! 등등 "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놈들 이다.
언뜻보면 굉장히 쌍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듯 보이지만,
실상 대부분 이런 놈들은 자기의 주장이 없는 박쥐같은 놈들이다.
이런 놈들은 토론과 싸움을 구분하지 못할 뿐 아니라,
어느 순간에는 순수한 토론 조차 싸움으로 몰아가는 교묘함도 발휘한다. 결국 중재하는 자신이 최선인것 처럼 상황을 몰아간다.
이럴경우 토론하는 쌍방 모두는 패배자가 되며, 교활한 중재자는 승리자 처럼 비춰진다.
중재자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놈들이 있다.
즉, 쌍방이 대립되어 열심히 토론 할때 "싸우지들 말어...!, 너가 양보해야지....! 서로 다 잘되자고 하는거 잖아, 너가 참어...! 등등 "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놈들 이다.
언뜻보면 굉장히 쌍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듯 보이지만,
실상 대부분 이런 놈들은 자기의 주장이 없는 박쥐같은 놈들이다.
이런 놈들은 토론과 싸움을 구분하지 못할 뿐 아니라,
어느 순간에는 순수한 토론 조차 싸움으로 몰아가는 교묘함도 발휘한다. 결국 중재하는 자신이 최선인것 처럼 상황을 몰아간다.
이럴경우 토론하는 쌍방 모두는 패배자가 되며, 교활한 중재자는 승리자 처럼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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