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들의 레파토리중 하나였던 김두완의 본향을 향하네.
김두완의 부활절 칸타타에 나오는 곡으로 기억된다.
그 당시에는 칸타타속의 전곡을 다 외워서 합창 했었다.
아래는 어느 교회의 중창단 연습장면...... 그때가 그립다.. 내가 불렀을 때가..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들에서 하룻밤 머물때
인생의 거친들에서 하룻밤 머물때
환란의 궂은 비바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이세상 지나는 이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롬인하여 천국보이고
이세상 지나는 이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히심하나
나늘항상 못 부르네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강 맑은 물가에 백화가 피고
흰 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 부르실때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아 쓰겠네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들에서 하룻밤 머물고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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