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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종교인들... 그나저나 교회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라니까 기독교를 박해한다고 말하는 미친 인간들이 많네요!! 마치 본인들이 순교자나 된 듯, 참 가당치도 않은 그야말로 目不忍見 입니다~~ 당신들이나 신천지나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둘 다 똑같이 이기적입니다~~ 하긴 초대교인처럼 핍박 받으며 카타콤에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 같은 스릴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더 은혜가 될거라고 착각하진 마시고, 굳이 교회에서 모이려면 마스크 처 쓰시고 띄어앉기나 지키세요^^ 주말에 클럽가는 애새끼들도 정신나갔지만, 그 애새끼들 클럽가는 건 뭐라 안하고 왜 교회 집회만 뭐라 하냐고 빽뻭 소리지르는게, "이게 정말 이웃을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는 박애적인 행동인지??" 의심스럽네요!!! 정말 그건 아닙니다~~ 코로나 끝나면 매일매일 .. 2020. 3. 26.
선동하는 한국 목사 색희들 요즘 목사들이 피를 토하며 중국 코로나는 중국 선교사들을 박해하는 시진핑에게 가하는 천벌이라고 미친 소리를 해 대면서, 강건하고 굳건한 우리 교인들은 절대 안걸릴 것이라고...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이라고.. 그러니 신앙심 깊은 노인네들이 주여 주여를 찾으면서 개인 위생은 나 몰라라 하면서... 광화문에 "하나님 너 까불면 죽어"라며 미친소리를 하고 있는 사탄같은 목사색희 집회에 참석하고... 신천지만 이단이라고 욕할게 아니라, 인도양의 쓰나미가 예수 안믿고 놀러다니는 인간들에 대한 심판이라고 비아냥거리는 개독 목사색희들이 더 나쁜 색희들임!! 기독 예수의 위대한 박애와 평화의 메세지는 뒤로한 채, 별 병신같은 성경에도 없는 논리로 사람들을 겁박하네! 그리고 그 교인들 또한 대표적인 기복신앙으로 "나는 하.. 2020. 2. 22.
공허와 기다림 엄마가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면 한참동안 버스 정류장 기둥 붙잡고 서 있었던 어릴 때의 내 모습 같네 어린 시절의 나에게 "니가 지금 느끼는 그 허전함은 나이가 들어서도 똑같이 느끼게 될거야" 라고 담담하게 말 해주고 싶다! 인생은 원래 그런거야! 2020. 1. 14.
박정희 추억?? 아직도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하면서, 그동안 빼앗긴 자유라는 기회비용의 지출은 간과한다. 여전히 개 돼지처럼 주인을 모시고 살았던 그 시절을 추억한다.. 여전히 노비 처럼...ㅠ 우리 스스로는 여전히 낮은 자존감으로 조선시대처럼 아직도 왕이 잘못해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박정희같은 희대의 독재자가 없었더라도 얼마든지 우리 스스로가 발전했을 수도 있는 여지를 무참히 밟아버리면서... 지 애비애미 총맞아 죽었다고 불쌍하다고 찍어준 허리 굽은 노인들의 동정표를 무시한 채 왕국의 공주처럼 살다 깜방 간 그 딸은 쪽팔리니 아에 언급도 하지도 말자. 이게 바로 우리의 민도이고 현실이다 아직도 광화문에서는 박정희의 망령들이 살아나고, 목사라는 개새끼가 기독교 욕멕이고, 나한테 페친 신청한 후배 .. 2020. 1. 12.
추석 단상~~~ 한때 나를 사랑했던 그녀는 지금 다른 남자를 위해 동태전을 부치고 있겠지??.. . ★★★★★★★★★★★★★★★ "추석" 추석전야 보름달 본다고 뜬눈으로 엄마랑 누나랑 평상에 앉아 있다 잠들다. 아침밥을 먹는둥 마는둥 친구들과 놀 생각에 딱지 한줌 쥐고 밖으로 나서면 급격히 서늘해진 날씨에 괜히 코만 훌쩍거린다. 길거리엔 아무도 없다. 동네 어귀 까지 가 보기도 하고 이골목 저골목 돌아다녀 보지만 한놈도 안보인다. 아. 오늘이 추석이지~~ 나만 남겨진 이 동네의 골목에서 하릴없이 바지주머니에 뽀개놓은 라면땅만 꺼내 먹는다. 저기 골목 모퉁이에서 말끔한 신사가 다가와 "내가 너 아버지야! 사실은 죽은게 아니라 미국가서 돈 많이 벌어왔어" 라고 말한다면, 아버지로 받아들여야 되나 말아야되나와 같은 즐겁고도 .. 2019. 9. 13.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백일몽 드디어 막을 내리다. 그렇게 지키려했던 꿈이 허무하게 무너져버렸다. 결코 숨길 수 없는 극단적인 엣지를 드러내며 그야말로 소설에서나 보던 애증의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웠다. 이제 마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사람처럼 모든것을 새로 세팅해야 할 것같다. 그래서 오늘은 반드시 일기를 써야하는 날이다.!!! 내일부터 또 새로운 인생과 사업을 계획하며 그 동안의 내상을 잊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 201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