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짧지 않은 세월속에서 난 언제나 위태로왔다.
생각해보면 단 하루도 평탄하게 지낸적이 없는것 같다.
이제는 저 소나무처럼 위태로움을 즐기며 그 자리에 그렇게 서있다.
뿌리를 이미 내려버려 빼도박도 못한다.
'Miscellaneous Gen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 않은 길 (0) | 2005.10.24 |
---|---|
경마장 가는길의 R 과 J (2) | 2005.10.21 |
행복 (1) | 2005.10.16 |
가을이 왔나부다. (0) | 2005.09.15 |
내 첫사랑은... (0) | 200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