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면 한참동안 버스 정류장 기둥 붙잡고 서 있었던 어릴 때의 내 모습 같네
어린 시절의 나에게 "니가 지금 느끼는 그 허전함은 나이가 들어서도 똑같이 느끼게 될거야" 라고 담담하게 말 해주고 싶다!
인생은 원래 그런거야!
'Miscellaneous Gen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은 이렇게 지나가네 (0) | 2021.04.23 |
---|---|
상관없는 사람에게 일해라절해라 하는 년놈들에게... (0) | 2020.07.13 |
偽善과 虛偽 (0) | 2018.11.11 |
봄꿈 (0) | 2018.10.13 |
이별이란? (0) | 201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