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 Genre 장마 by 개인교수 2017. 7. 3. 장마비는 참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온다.딱 울고 싶은 시간에 한 두방울 내리면 난 슬쩍 빗물에 가려진 눈물을 닦는다.오늘은 어쩜 그리 내 마음을 잘 아는지 장마란다.울다 웃다 울다 죽으라는 소리다.2017 07 0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개인교수 (Private Lessons) 저작자표시 'Miscellaneous Gen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장미 (0) 2017.10.04 꿈 (0) 2017.09.28 겨울비 단상 (0) 2017.02.20 精神勝利 (0) 2016.09.07 싫어하는 인간형 (0) 2016.08.10 관련글 블루장미 꿈 겨울비 단상 精神勝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