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stop loving you !!!
젊은 시절 홍콩과 싱가폴을 돌아 다니면서 자유와 이상을 꿈꾸던 시절...
그 젊은 시절이 남겼던 노래는 Queen 과 Stevie Wonder 였다.
Queen 노래를 너무 들어서 가사 하나 안 틀리고 따라 부를 정도 였으니...
그 시절 센토사 바닷가에 나의 젊음을 두고와 버렸나? 이젠 큰 자극이 없으면 별 흥도 안난다..
열기도 식고 이상도 사라지고 꿈도 희미해져가기 때문 이겠지..
Ray Charles 는 사실 연대가 그 전의 사람이어서 거의 60년대의 향수를 자극 하지만..
이 노래 만큼은 왠지 듣기에 어색하지 않다.
좀전에 친구가 올려논 Ray Charles의 I can't stop loving you 에 완전히 빠져 버렸다.
좋은 노래는 내블로그에 kee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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