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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 Era

정운찬, 우리가 어디까지 당신을 이해해 줘야 하나?

by 개인교수 2009. 9. 28.
뭐 씨바 거지도 아니고 왜 그리 언론에 구걸해????

학자 출신이라며?

난 솔직히 정운찬이 누군지 모르고 알고 싶지 도 않지만 계속해서 포털싸이트 기사가 나오니 그냥 끌려가듯 볼 수 밖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언론에서 칭찬 및 치부와 약점을 동시에 들춰 낸다.
근데 이 인간은 동정의 기사만 난무할 뿐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이 조작 했거나 이 사람을 이끈 조직이 조작하고 있는 것이다.

기사를 구지 클릭 하지 않고 제목만 볼까?

펑펑운 정운찬 가족...


청문회 갔다와서 고생했다고 가족들이 펑펑울었다는 기사다... 지가 잘못이 많았으니까, 자격이 없는데도 밀어 붙이기 식으로 대가리 들이미니까 그렇게 씹힌거지...
니에미 그 정도로 울 정도면 지하에 있는 김대중이 벌떡 일어나겠다....

만일 내가 당신 이었다면 과연 가족들이 집안에서 펑펑운 사연을 기자가 알지 못하게 막았을 텐데..
벌써 부터 선동정치 하는건가? 지랄 염병을 하고 있구만...

만일 나였다면 조그만 케잌에 촛불켜고 환영했을텐데, 청문회장에서 고생했다고...
이건 니미 뭐가 서러워서 온 가족이 울었을까? 그리고 울은 모습을 왜 외부에 알렸을까????

니미 공직자가 싫다구???
아니 그 정도면 하질 말던가...
누가 당신더러 공직자 하라고 했냐구...
그리고 하기로 했으면 하든 말든 하는거지... 니에미 니들 가족이 울면 뭐가 달라지냐?

이왕 할라면 잘하고,
안할라면 말고...

쓸데없이 설레발 까지 마쇼..

그냥 낼름 받아먹으니까 미안했나부지??
그래서 나름 한 이벤트가 그거요?

지금이라도 본인이 하기 싫으면 관두쇼.
괜히 하기 싫은 것 나라를 위해서 한다는 뻘소리 하지말고...



씨발놈들.... (아니....너 말고 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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