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벼운 말장난으로 자신의 센스를 과신하며,
상대방의 사물에 대한 올바른 관조 조차 참을수 없는 가벼움으로 무시해 버리는,
아래의 만화에서 처럼 말을 하는 인간 부류들.
본인은 위트나 유모어 혹은 사고의 새로운 전환 이라며 즐거워 하겠지만..
남을 뭉개고 올라선 재치나 사고의 전환은 이미 불 유쾌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는 타인에 대한 일말의 배려도 없이 자신의 그릇 된 현학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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