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1 포르노 모델 된게 그렇게 좋을까? 학창시절 청계천 세운상가 2층에 가면, 만화 잡지등을 파는 매대가 많았다. 그중 그래도 가장 세련된 포르노 잡지는 역시 플레이보이와 팬트하우스 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공식적으로 플레이보이 모델을 뽑는 대회가 열려서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그 보다도 더 서글픈건... 일등으로 뽑히고 나서 좋아하는 저 아가씨의 표정이다. 이제 20살 짜리 아이가 지 몸뚱이 보여주는게 그리도 좋을까? 평생 창녀처럼 이 남자 저 남자의 눈길과 유혹을 받으며 살아가는 삶이 가치있는 삶이라고 느끼게 만든 그것은 과연 무엇인가? 각자의 개성과 인생관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혹자는 각자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별 문제 삼지 않는다고 하지만, 옷벗고 포르노 사진을 찍어서 라도 유명해지고 싶은 그런 마음을 갖게 한 원인은 과연 무엇인.. 2006.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