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1 예수와 바울 이야기는 날조된 작품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책 에서 예수와 바울 이야기가 어떻게 날조되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로마 교회는 자체 신앙에 어울리는 역사를 필요로 했다. 적을 비방하고, 하나님이 허락한 승리를 자축하는 역사가 필요했던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진실은 엄격히 억압되었고 좀더 수용 가능한 역사가 날조되었다. 이렇게 날조된 역사는 오늘날까지도 대다수 사람들에게 올바른 역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지주의자들은 정식으로 당당하게 가공의 복음서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신화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의 저술 가운데 대표적인 예가 예수 이야기 자체인데, 저자는 그런 저술들이 비유적 허구 이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러나 문자주의자들이 자신들의 허구를 만들어 냈.. 2006.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