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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영감들의 꼰대질이 극에 달하다 일요일은 무조건 걷기 걷는 도중 자주가던 도서관을 열었길 래 기쁜 마음에 들어가려다 나이든 수위의 반말 섞인 "일해라절해라" 갑질에 기분만 상함!! 참 큰 문제네!! 나이의 고저를 막론하고 서비스업 종사자면 본인의 나이를 고려한 꼰대지꺼리를 하면 안되는데... 청소년들은 아에 밥으로 생각해서 쫒아다니면서 조용히 하라고 괴롭히고 삭을 죽이고... 걔들 입장에선 도서관 할아버지 무서워서 어디 공공 도서관에 오겠나!!! 차라리 노인들은 쉬고 청소년이나 청년 실업자들에게 이런 취업의 기회를 주면 얼마나 좋아! 우리나라 노인들 꼰대질에 모든 서비스분야가 엉망이 되어간다!! 주차장에서도 완장만 차면 호루라기 삑삑 불면서 차 똑바로 대라고 호통질이니... 나 원 참!!! 그나저나 계절을 모르는 코스모스 색희는 왜 벌.. 2020. 7. 19.
주식실전 투자대회 상위 1% 되다 남의 회사 좀 다니다가 급여 받아서 그 동안의 카드빚 다 청산하고... 뭘할까 고민하던 중에 원래 예전 부터 했었던 주식이 제일 만만해서 스타트했다. 그러나 자본금도 없어서 그냥 내 실력 점검 하면서 새로운 기법과 타점도 개발할 겸... 주식 실전 투자대회 신청... 오늘로써 주식 실전 투자대회 끝났는데 저점대비 수익률 288% 로 약 만명 중 딱 11위의 수준이다. (어제 마지막날에도 수익률이 9.29%였으니 월요일에 최종 반영된다면 297%, 거의 300% 네?) 그럼 사실상 상위 1%도 아니고 상위 0.1% 이다. 사실 늦게 시작해서 핸디캡은 있었지만 아마 같이 시작 했더라면 수익률 350%는 되지 않았을까 못된 자랑질 중... 그나저나 대회참가자중 60% 이상은 전부 마이너스 손실이라는 게 현실 .. 2020. 7. 18.
정치하는 소시오패스들... 비 오는 날은 막걸리 비 안오는 날도 막걸리 서로의 의견이 조금만 달라도 화를 내고 지적질하는 인간들이 많이 생긴 이유는 다 정치하는 개새끼들이 이렇게 편을 갈라 놨기 때문이다. 투표를 안하면 더 나쁜 인간을 뽑는다느니 개소리나 해대니 거기에 현혹되서 자기의 주체성 마저 흔들리게되어 친구는 물론 애비애미도 몰라보는 형국에 이르게 된다. 어느덧 인간의 유형은 정당의 숫자만큼 늘었다 줄어든다. 차라리 혈액형에 의한 인간의 유형분류가 병신같지만 훨 낭만적이다... 언제까지 쓰레기 정객 년놈들에게 놀아날 생각이냐!! 우리는 더이상 그들은 선동질에 놀아나면 안된다. 가면을 쓰고 정치하는 소시오패스 새끼들... 전에도 말했지만 선거란 노비가 주인을 제 손으로 뽑는 가장 병신같은 짓인 것을... 2020. 7. 13.
상관없는 사람에게 일해라절해라 하는 년놈들에게...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의미가 있든 의미가 없든 또 그렇게 지나가고 막 지나가고... 내일도 지나갈 것이고 나도 너도 그저 그렇게 지나가자. 우리 서로 방향은 얘기하지 말자. 어차피 같이 갈 것도 아니면서... 2020. 7. 13.
박원순 자살? 틈만 나면 여성. 성소수자들 편인 것처럼 행동하더니 결말은 성추행?? 소장 접수시킨 비서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안기고 두 번 죽이는구나 이건 정치색을 떠나 한 인간의 온화한 얼굴에 감춰진 이중성을 비판하는 것임. 그 사람의 자살로 퉁쳤다고 동정되면 절대 안될것임 정치색을 떠나 예의를 갖출만한 인물에게는 죽은자든 산자든 예의 갖추니 어줍지않게 헛소리 반박하지 마시고 동정으로 옹호하는 건 마치 애비애미 총맞아 죽은 박근혜를 불쌍해서 뽑아줬다는 것과 별반 다르지않아 보이네 정말 어설픈 박애주의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2020. 7. 11.
노인이 되어간다ㅠㅠ 중고딩 시절 학교 파하는 길에 늘 가방끼고 낙원상가 옆을 지나다녔다. 당시 낙원상가는 기타등 악기 구경하느라 반드시 들리는 단골코스였다. 음악과 악기연주는 늘 취미생활과 연주자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이건 취미 생활이다. 난 딴따라가 아니다 다짐다짐했는데... 그러다 어찌어찌 세월이 흘러 언젠가 부터 낙원상가 근처 파고다공원이 노인들에 점령되고 갈 곳 없는 늙은이들의 온상으로 변모하면서, 난 최소한 늙어서 파고다공원에는 가지 말아야지 또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수원영통으로 이사온지 근 10년 정도... 이곳 팔달문과 화성행궁 지동시장은 아직도 여전히 나에게는 가까운 곳에 있는 관광지 같은 의미로 다가오지만 최근들어 매주 토요일 오는 것 같다.(전지적 지동시장 순대타운 현재 시점) 이러다 나이들어..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