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몽 드디어 막을 내리다.
그렇게 지키려했던 꿈이 허무하게 무너져버렸다. 결코 숨길 수 없는 극단적인 엣지를 드러내며 그야말로 소설에서나 보던 애증의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웠다.
이제 마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사람처럼 모든것을 새로 세팅해야 할 것같다. 그래서 오늘은 반드시 일기를 써야하는 날이다.!!!
내일부터 또 새로운 인생과 사업을 계획하며 그 동안의 내상을 잊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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