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터넷 상에서 한글을 이상하게 쓰는 그런 사진들을 가벼운 유머싸이트에서 봐왔으나 내 눈으로 직접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위해... 한국 사람들도 무지 많고, 그로 인해서 한글 간판도 많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한심하다.
웃고 넘어가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한글학회 한국에서 외래어 같은거나 찝적거리지 말고 대대적으로 중국 한번 출장 와야 할듯..
한집걸러 한집의 간판이 한결같이 개판이나, 내가 사는 아파트의 현관서 부터 웃음이 터져 나온다.
내가 있는 아파트 현관 앞에 있는 망가진 한글. 씨바 도데체 조선족들도 많은데 누가 저렇게 번역 한건지???
공장 옆 담벼략에 붙어있는 중국 광고..
참 신기하네요..
여기 위해에 한국 사람들도 많고 조선족들도 넘쳐나는데.. 어떻게 하나 같이 다 틀리게 쓸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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