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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days

훌훌 털어 버리고...

by 개인교수 200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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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일 만이라도 편하게 저런곳에 가서 낚시나 했으면 좋겠다.
뭔 놈의 일을 하는데 이것저것 눈치를 봐야하고 감정이 섞이고 말들이 많은지?
정말 피곤하다.

피곤한 상대는 피곤한 상대 대로 날 더 피곤하게 만들고,
선한 상대는 선한 상대 대로 나 때문에 피곤해 하고,

감정적인 처리는 일을 망치는 근원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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