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가 가장 짜증내 하는 세 사람을 꼽으라면 ,
천성산 41만 도롱뇽을 위해 투쟁하고 있고 똥 오줌 못 가리며,
출가했다는 사람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관철하기 위하여 일반 상식적인 대중을 희생케 하는 그런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비구니 지율스님 이란 사람이다.
이 사람은 스님으로써 중생을 계도하는 역할에 있다는 위치적인 우월점을 빌미삼아, 마치 자기의 말은 당연히 일반대중에게는 먹혀야 한다는 허황된 혹은 스스로 자신과 일반인을 구분하여 자신만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그리고 해야 된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수도를 위한... 만일 뭔가를 기원해서 단식을 했다면 이 여자는 불교의 교리와 전혀 어긋나는 사람 이지만...) 자신의 단식을,
마치 전 양서류와 전 한국인 나아가서는 전세계의 환경 운동을 위해서 했다고 지랄 하는 것이다.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 자기의 오르가즘을 위해서 딸 잡으면서도, 마치 고환에 고여있는 윤회되지 못할 생명을 위해 내 스스로 그들의 해탈을 위해 노력 했다... 뭐 이런 얘기랑 똑같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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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본인에게는 안타까웠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완성되지 않은 계획과 조작으로 전세계를 떠들썩(이 점에 대해서는 다시 알아봐야 함.. 정말 이 넘이 믿을 수 없는 언론의 말대로 전세계적 이었는지...) 하게 했던... 최소한 한국사회를 떠들썩 하게 했던 희대의 사기 + 횡령 + 권위 + 짜웅.... (아무튼 나쁘다고 생각 되는것은 다 해쳐먹은 犬새끼 황구라 이다.,,
난 사실 이 사람의 쌍판을 보고 이미 진실된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알았다.(그냥 관상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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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내가 이미 내 블로그에 두번이나 언급한 자신은 페미니스트 처럼 행동 하지만 사실은 싸움닭 혹은 나보다도 입이 더 드러운 전여옥이다.
59년생.....
하...
59년이면 대략 49 정도인데, 얘도 없나? 결혼은 했나? 저렇게 똥걸레 물고 발악을 하는 이유는 뭔가?
난... 느낄 수 있다.
전여옥이 한나라당을 개 쓰레기 당이라고 비판 할 때 부터..
그리고 현재 김대중을 치매환자, 노무현을 고딩졸 이라고 비난 할 때부터.. 난 알고 있었다.
전여옥이나 지율이나 황우석이나,
모두들 나름 뭔가를 전개하려고 했던 아주 우수한 사람들 이라는것을 나는 안다. 그리고 그들의 학문과 신념 말빨등은 경이롭다.
그러나 가장 X같은 것은
저 년놈들은 자신의 되먹지 않은 신념으로 일반사람들을 교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행동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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