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1 다시 태터로 오다 오전 11시면 트래픽 오버로 503 오류 메세지가 뜨고... 아무튼 무자비한 트래픽 오버 때문에 태터 접고 이글루스에 잠깐 갔다가 뭔가 관리를 받는듯한 느낌을 받아 호스팅 비용 더 내더라도 이전의 자유로움을 찾아 태터로 다시 왔다. 마침 구걸한 덕분에 tistory 초대권을 받은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 백업해둔 데이터가 단 한순간에 풀리는 짜릿함을 만끽했다. 대표적인 커뮤니티 수준의 블로그는 미디어몹과 이글루스 인데, 일단 웃기는게 관리자라는 사람이 있어서 자기의 취향에 맞게 잘 쓴글을 메인에 올려놓고 점수질을 한다는 것이다. 그게 무슨 블로그야? 동호회지.....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태터가 Daum 하고 손을 잡고 티스토리 공간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즉, 무언의 관리를 할 가능성이 더욱더 커지.. 2006.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