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1 김창식씨와 한보람양 나는 워낙 어려서 부터 웃으면 복이와요 같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영수를 필두로 시작된 말장난 개그로 넘어가면서 현재 개그콘서트의 원조 격인 쇼비디오자키, 유머일번지 등등 개그 코미디 프로그램 이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봤고 현재도 보는 사람이다. 차라리 모니터링에 가까울 정도로 집착하며 본다. 최근에는 개그 프로그램들이 서로 살기 위해서 시간대를 같이 하지는 않지만 10년 15년 전 쯤에는 서로 비슷한 시간대에 해서 난 그때부터 일일히 좀 재미없는 프로그램은 직접보고 더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꼭 녹화를 해서 보아왔다. 현재도 심지어는 케이블 TV 에서 하는 [The 웃긴밤] 그리고 [코미디 카운트다운]까지 빠짐없이 본다. 물론 드라마는 전혀 안본다. 게다가 아직까지도 이 나이에 [무한도전] 이라든지 [놀.. 2006.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