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1 역사를 보는 관점 아 씨바 욕한번 해야겠네.. 史觀이란 역사를 기록하는 주체의 관점이라는 얘기다. 즉, 역사적인 같은 사실(예를들어 황산벌 전투)을 두고 신라와 백제의 사관은 달라질 수 있다. 그만큼 사관이란 Flexible 한 것이다. 그러니 그 관념의 신축성이 보장되는 여러 학자들의 신념과 고고학적인 연구의 결과물이 바로 역사이다. 그 역사는 내가 생각하는 바와 니가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음이다. 즉, 역사 교과서는 그 시대를 추측하는 잣대이지 그 시대를 규정하는 정답은 아니다. 어떤 뭣같은 년이 과거의 역사를 현재 정부의 시각으로 규정하겠다고 하는데 ㅆㅂ 너는 기분 좋냐? 씨바 하다하다 별 지랄을 다하네... 2015.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