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Memories34 광화문의 사무실에서 아들과.... 사업의 종착역 에 다다를 즈음에 한 살 반 된 자원이가 찾아왔다. 그리고 "아빠 힘내라"라고 말하는 듯 하다. 최근 4살 짜리 애가 어디서 들었는지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라는 노래를 흥얼 거린다. 그나저나 애가 불현듯 아래의 만화가 확 와닿네.. 2006. 12. 10. 무림 고수 박자원 매서운 눈으로 쿵후 자세를 취하는 박자원군. 단전에 기를 모은 다음, 일단 옷 고름을 고르고.... 매서운 눈으로 구음진경 제 9 초식을 선 보이고 있다. 너무 빨라서 손이 다 안보인다. 유명한 명교의 건곤대나이를 펼치려 하고 있다. 압도적인 시선 처리로 적은 이미 침몰 직전, 최후의 필살기 선풍각의 위력을 시험하고 있음 별것도 아닌게 라며 손을 털고 있는 무림 고수 마지막으로 장삼풍의 무당 태극권 시범을 보이고 있음 2006. 12. 4. 어린이 카트라이더 일년전에 대만에서 어린이용 오토바이 헬멧을 사왔다 즐겁게 카트라이더 놀이를 하고 있다. 2006. 12. 2. 나도 형들하고 놀 수 있어요. . 양평에간 자원이는 하루종일 토하도록 신나게 놀았다. 물론 5,6살 짜리 형들에게 공은 자주 뺐겨서 울었지만, 그렇게 까지 신나게 놀 줄은 몰랐다. 어린이들만의 또다른 언어가 있는듯 하다. 2005.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