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 자식 정말 쓸데없는 지꺼리에 골몰하네!
축구보고, 영화보고, 심지어는 지 빵사러 가면서도 교통 통제하며 공적으로 사적으로 둘다 민폐끼치는 넘!!
그 여편네 역시 공식 의전 행사에 사적으로 뚱땡이(무속인?) 친구를 데려가질 않나!
결국 국민 세금으로 지 친구 경호까지 하게 한 셈인데...
오늘 대통령 대변인이 발표 있다고해서 봤더니
니 사무실 이름을 국민 공모 투표했다구??? 그랬는데 반응이 없어서 없던 일로 하겠다구?
하! 난 또 뭐 대단한 발표인 줄 ㅎㅎ
정말 관심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나 만큼이나 관심이 없었나보네...
어떻게 하나하나 하는 지꺼리가 이토록 등신같을 수가 있지??
니 스스로가 영국이나 북유럽의 대통령들처럼 자전거타고 다니면서 개인 욕심 안부리는 깨어있는 넘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그 애틋한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좀 생각 이라는 걸 하고 살아라.
남에겐 자유롭게 보이고 싶지? 그리고 쿨하고 멋있게 보이고도 싶지?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왕 노릇도 놓치기 싫지?..
참 ㅆㅂ 니도 참 고민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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