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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와 성소수자들

by 개인교수 2020. 5. 12.

이렇게 말하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며 개거품을 무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이로 인해 나에 대한 깊은 반감을 가질 사람도 있겠지만 반드시 집고 넘어갈 한가지!

너희들이 한 커밍아웃은 음지에 있다는 것을 알린것이지, 이제는 양지에 나온 것이다라고 착각하지말기를...

소수라는 것, 다수가 아니라는 것 때문에, 우리는 동일한 천부인권이라는 대명제하에 합의 된 일종의 규약에 따른 인정일 뿐이지, 너희들에게 줄 깊은 이해와 연민은 솔직히 못 느끼겠다.

소수라며 약자 코스프레하는 신천지나 니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