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4 10:42
나야 군대에서 이미 해방된 몸이니 그냥 한마디 할란다...

남자가 군대 가는 건 "신성한 국방의 의무"이고,
여자가 군대 가는 건 "급여를 받고 돈벌러 장교나 부사관으로 가는 직업" 이고...
"겉으로는 양성평등을 외치면서 여자는 왜 군대를 안가려고 하냐?" 라고 남자가 말하면 찌질이로 폄하되고,
"여자도 군대를 갈 수 있으면 가야한다" 라고 말하는 여성은 깨어있는 지성이냐?

왜 약하고 힘 없어서 사병 복무도 못하겠다는 여성이, 돈버는 장교나 부사관 복무는 가능한 것일까? 급여를 받으니 갑자기 없던 호랑이 기운이라도 솟아나서 그런가? ㅎ

이제는 이땅에서 모든 게 여성 우선, 지하철 분홍색 여성 전용의자 부터 건물의 여성 주차장, 심지어는 국가에서 세금으로 지은 도서관도 여성전용이 있는 게 우리나라다.
이것은 분명 성 역차별의 산물 일텐데, 이렇게 해 주는 것 조차도 여성=장애인으로 비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게다가 이땅에는 여성만이 가족을 위한다는 발상으로 그 이름도 참 엿같은 "여성가족부" 라는 게 있다. 그것도 "여성부"에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이름만 살짝 바꿨을 뿐 하는 지꺼리는 같다. 그리고 남자는 그 어디에도 빠져있다.
국가의 기관이 국민의 성별에 따라 대우나 처우를 달리 해 주겠다는 얘기다.

작금의 이러한 병역 논의가 이왕 나온 거, 여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개념을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병역문제에 있어서 여성의 입에서 "여성차별" 라는 개소리가 더 이상 안나오도록...

국가의 의무에 성차별을 두는 건 정말 21세기를 살아가는 양성평등 자들로서는 수치스러운 일이다.
반드시 여성도 2년 군복무에 버금가는 대체복무라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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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D 개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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