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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days143

나가수 적우 그대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윤시내의 주옥 같은 레파토리 중 열애라는 노래이다. 좀 전 나는 가수다에서 "적우"라는 생소한 가수가 불렀다. 편곡도 원곡보다 못하고, 노래도 술취한 아줌마가 부르는 것 같고 클라이맥스를 설정 했지만 감동도 없고, 임재범식의 허스키도 아니고, 결국은 마지막 서러운 눈물 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결과는 2위....., 참,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정이 많고 감성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방배동 혹은 영등포 뒷골목에서 흔히 볼수 있는 얼굴에, 흔히 들을 수 있는 목소리 아니었나? 나가수 나온 사람들에 대한 악평을 한 적은 별로 없지만.. 이번 적우는 좀 아닌 듯 하다. 아닌것을 아니라고 하는 것도 요즘은 눈치가 보이지만... .. 2011. 11. 27.
중학생이 되는 연습 마케팅 본부 여러분 개인의 역량과 조직의 역량 중 회사에 필요한 쪽은 무엇 일까요? 정답은 조직의 역량 입니다. 즉, 회사를 움직이는 것은 개인의 잘남 보다는 조직안에서의 조직적이고 유기적인 관계가 만들어내는 힘 입니다. 사내에는 남 보다 좀 더 잘난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공존 합니다. 이것은 어느 학교나 사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똑똑한 사람들만 모여있을 것 같은 법조계에도 능력의 갭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이런 회사의 조직은 말 할것도 없겠죠. 조직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일단 조직의 수장의 몫입니다. 이건 절대 여러분 들의 몫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몫은 수장의 지시에 따르고,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은 길을 가는 것 입니다. 제가 말하는 수장 이란 대표이사도 있을 것이고, 작게는 팀내의 팀.. 2011. 11. 22.
사업 갑갑한 마음에 조언을 하면 그걸 고깝게 받아 들이는 사람과는 절대 사업을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절대 사업에 성공할 수 없다. 또한 사업의 파트너라고 해서 위아래를 모르는 싸가지 없는 어린 놈들, 또한 나이 많다고 함부로 리드하려고 하는 사람들, 그 모두가 훗날의 트러블 메이커 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될 것 같다고 해서 자본없이 달려들면 절대 안된다. 과거의 내 모습이 재연될 수 있다. 아무튼 고민이다. 55세까지 남의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 건지, 기회가 왔을 때 박차고 사업을 해야 하는 건지... 조급함.. 조급함이 또 나를 망치게 하는건 아닌지? 한번 더 신중하자.. 2011. 11. 13.
恶搞西游记 搞笑!! 2011. 8. 21.
한밤중의 공포 그리고 미친 사진질 자원이는 왜 새벽 4시에 CSI복장을 하고 있을까요? 아래에 과학수사 장비도 보이네요... 어제 집에 도둑이 들었음. 강도로 돌변하지 않고 달아난게 천만 다행 입니다. 애가 안자고 있으니까 놀란애를 달래려고 CSI요원이 입고 있던 쪼끼 벗어서 기념 촬영하게 해 주고, DNA 채취봉 선물도 줌. 자는데 낌새가 이상해서 방문앞에서 자는지 훔쳐보는 도둑놈이 있었음.내가 깡패 톤으로 "밖에 어떤 새끼야?" 라고 고함을 치자거실을 달려 창문으로 뛰어내렸음 (우리집2층인데..).. 그후 공포도 잠시..미친 기념촬영? ㅎㅎㅎ 2011. 8. 11.
지난 송년회 중국 동관에서의 송년회. 1년에 한번 있는 송년회를 위해 약 300여명의 직원들 (여자가 약 90%)은 갖은 화장을 하고, 예쁘게 꾸미고 온다. 난, 저녁이나 같이 먹는 단순한 자리인 줄 알았는데, 너무들 꾸미고 와서 적잖이 놀랬다. 설날에 고향가는거 이외에는 일년 중 유일한 맛있는거 먹는 날.. 다들 즐겁게 놀았겠지?? 다들 돈 많이 벌어 행복하게 살기를... 201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