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ose days

한밤중의 공포 그리고 미친 사진질

by 개인교수 2011. 8. 11.

자원이는 왜 새벽
4시에 CSI복장을 하고 있을까요? 아래에 과학수사 장비도 보이네요... 어제 집에 도둑이 들었음.
강도로 돌변하지 않고 달아난게 천만 다행 입니다. 애가 안자고 있으니까 놀란애를 달래려고 CSI요원이 입고 있던 쪼끼 벗어서 기념 촬영하게 해 주고, DNA 채취봉 선물도 줌.  
자는데 낌새가 이상해서 방문앞에서 자는지 훔쳐보는 도둑놈이 있었음.내가 깡패 톤으로 "밖에 어떤 새끼야?" 라고 고함을 치자
거실을 달려 창문으로 뛰어내렸음 (우리집2층인데..).. 그후 공포도 잠시..미친 기념촬영? ㅎㅎㅎ

 


'Those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업  (0) 2011.11.13
恶搞西游记  (0) 2011.08.21
지난 송년회  (0) 2011.07.15
진화하는 주안상  (5) 2011.07.04
여성 CEO가 본 여직원  (2)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