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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4

지율, 황우석, 전여옥 최근 내가 가장 짜증내 하는 세 사람을 꼽으라면 , 천성산 41만 도롱뇽을 위해 투쟁하고 있고 똥 오줌 못 가리며, 출가했다는 사람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관철하기 위하여 일반 상식적인 대중을 희생케 하는 그런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비구니 지율스님 이란 사람이다. 이 사람은 스님으로써 중생을 계도하는 역할에 있다는 위치적인 우월점을 빌미삼아, 마치 자기의 말은 당연히 일반대중에게는 먹혀야 한다는 허황된 혹은 스스로 자신과 일반인을 구분하여 자신만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그리고 해야 된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수도를 위한... 만일 뭔가를 기원해서 단식을 했다면 이 여자는 불교의 교리와 전혀 어긋나는 사람 이지만...) 자신의 단식을, 마치 전 양서류와 전 한국인 나아가.. 2006. 6. 3.
황우석 논쟁 지겨울 때도 됐건만.... 어제 황우석을 지지하는 사람과 술한잔을 했다. 지속적인 그의 설득(황우석과 새튼의 음모,, 어쩌구 저쩌구.. 이런 내용들..)에 짜증이 난 나머지 알았으니까 이제 제발 그만 좀 하라고 했더니, 500cc 잔을 바닥에 던져 깨버리고 밖으로 나가 버리더라구.. 물론 자기의 의견이 나에게 관철이 안되어 속은 상했겠지만, 난 정말 이해 할 수 없었어. 어떻게 한 개인이 종교적인 수준으로 몇몇 사람들에게 추앙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내가 몰라준게 그리도 속이 상했을까? 만일 내가 알아주면 또뭐하고, 몰라주면 또 뭐하리? 왜 뭔가를 신봉하는 놈들은 자기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폭력적으로 혹은 비 이성적으로 변하는 것인지.. 이건 분명히 의학적으로 규명되어야 할 문제인듯 하다.(이미 규명 됐다면 할 말 없.. 2006. 4. 29.
황씨주장-뭐? 곰팡이 오염 이라구 [전공]곰팡이 오염으로 세포주를 통째로 날려보신 분?첫째, 실제 경험하신 분 있으시거나 적어도 동료가 그런 '경이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으신분 말씀해 주세요..황(교수님)을 조금이라도 믿어나 보게..ㅡ.ㅡ;둘째, 아니면 어떻게 하면 그렇게 가공할만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지..씨츄에이션을 설정해 주세요..제 머리의 한계로는 스톡이며 배양중인 세포주이며 몽땅 꺼내서 뚜껑 다 열어놓고 곰팡이 포자를 탄저균 포자 뿌리듯이 살포하는 정도? 그거 외에는 도저히 그려지지가 않아서요.. wide... ::: [전공] 5년째 손 알콜소독만하고 clean bench에서 실험하지만 곰팡이 오염은 한번도 없었네요..뭐 가끔씩..(1년에 한번정도??) bacteria또는 yeast가 자라긴하지만..;; 뭐 오염이야.. 2005. 12. 17.
누리꾼?-황우석, 누가 더 허접한가? 앞서 언급했드시 이곳저곳 기웃기웃 휩쓸려 다니는 송사리 같은 누리꾼 (어느분이 개티즌 이라는 좋은말도 있다 하여.. 앞으로는 개티즌이라고 함) 들이 최근 황우석&PD수첩의 논쟁에서 마치 크게 영향을 미쳐서 득의를 한 양 이 싸이트 저 싸이트 거침없이 헤엄쳐 다닌다. 아니 개떼처럼 먹이만 보이면 떼로 공격하여 도저히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다. 우리는 흔히 사람이 많이 모이면 대략 "개떼같이 모였다" 라는 표현을 쓴다. 어원은 모르겠으나 내 짐작으로는 일단 모이기만 하면 집단군중심리가 발동하여 일률적으로 한 방향을 향해 움직이기 때문인것 같다. 마치 들개가 먹이를 추격하듯. 예외는 없다. 예외는 바로 동족에게 따돌림 당하거나 먹혀버린다. 21세기에 이미 없어진듯한 전체주의와 획일주의가 망령처럼 되살아나는 대.. 2005.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