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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 Genre

인권을 부르짖는 인권 단체의 허망함

by 개인교수 2012. 9. 5.
현실의 인권 단체들은 남의 인권을 짖 밟은 사람에게 인권을 운운하며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성폭행범의 인권을 생각해서 범인을 공개하지 않고,
도둑놈 강도 사회의 각종 쓰레기 같은 범죄자들, 특히 남의 인권을 짖 밟고 이득을 취하는 온 갖 개새끼, 잡년들의 인권을 옹호한다.
그것이 종교적인 동기였던 인간의 성선설에 기반을 둔 어설픈 객기의 발로이든 간에 일단은 자신들의 일 아니라고, 가해자의 인권을 운운하며, 피해자와 주변 사람들의 슬픔을 가중 시킨다. 

사진은 지난 해 이란에서 일어났던 사례 이다.

 
난 그녀가 그녀 자신의 사적인 복수이든 아니든 간에, 저런 놈들은 황산 20방울이 아니라 아에 황산 연못에 빠뜨려 목욕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의 인권을 짖밟고, 고의로 남을 평생 불구로 만들었으면, 그에 따른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건의 케이스에서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한답시고 들고 일어난 인권단체의 회원들에게도 최소한 눈에 황산 한 방울씩 넣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니들이 당해봐야 피해자의 고통을 알것이고, 그래야 그 고귀한 주둥아리로 인권이고 나발이고를 운운하지 못할테니까.
즉, 당신들 마누라나 딸들이 당신이 보는 면전에서 파렴치범에게 폭행을 당해봐야 그 끓어 오르는 인간 본연의 적개심을 이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인군자... 참 좋은 소리다.
복수는 복수를 낳고... 뭐 이런 똥밟는 소리도 가끔은 들어줄 만하다.
왜?? 니 케이스가 아니니까... 당신이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니까...

인권 운운하며 인권 말살자들을 도와주는 어줍잖은 박애정신으로  일반인을 감동시킬 수 있다고 보는 당신들의 그 행태야 말로 스스로를 일반인들과는 다른 좀 더 고귀한 시각에서 바라 본다고 생각하는 개X같은 것이다.

세상에 그 누가 누구를 교화시킬수 있단 말이며,
세상에 그 어떤 놈이 건방지게 타인의 언저리에서 타인을 불쌍히 여긴단 말인가? 
애초에 그렇게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글러먹었고 그런 발상은 상대방을 자신 보다 낮게 평가하는데서 출발 한다고 볼 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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