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동네에 가면 왠지 언젠가 와 본듯한 느낌이 든다
끔에서 이미 나온 데자뷰인가?
늘 어리둥절한 어린애 마냥 길거리 풍경에 정신이 팔리네...
여기는 동네가 죽었네?
문닫은 업체
아! 급 아무 회사나 다니고 싶다
직원들하고 삼겹살에 쏘주 먹는 낙으로 다녔는데 ㅋ
중고딩 때 많이 걸어본 듯한 담쟁이 넝쿨 담벼락 도로
박목월인가?
내일부터 술에서 해방이다
마구마구 마셔주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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