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해봐야 5-7킬로 이내 그리고 금.토.일은 무적권 맨발 장거리 걷기
특히 맨발걷기에 완전히 빠져서 황토길은 당연하고 매연으로 오염되지만 않았다면 아스파트든 목재길이든 맨땅이든 공원이나 야산이든 무조건 맨발걷기
우주의 기운 같은 유치한 소리는 집어치우더라도
지구의 자기장이 대지와 직접 닿아있는 발을 통해 온몸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 일단 지구와의 전자기 접지, 즉 온몸으로 어스를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잔돌의 끊임없는 자극이 정말 매력적인 맨발걷기!
마른 땅은 마른 땅대로 젖은 땅은 젖은 땅 대로의 쾌감이 발바닥을 통해서 전율로 전해져 온몸을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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